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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신종플루 감염 사망 29명,재영한인들 주의 필요



영국에서 신종 인플루엔자 A/H1N1 감염으로 16일 현재 29명이 사망했다.
사망자 29명 가운데 26명은 잉글랜드에서 발생했으며 나머지 3명은 스코틀랜드에서 나왔다고 영국 보건당국이 16일 밝혔다.

보건 담당 최고 담당자인 리엄 도널드슨은 16일 이같은 사실을 발표한 뒤 "9월말까지 노동력의 12% 가량이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며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영국에서는 최근 신종플루 감염자가 급증하면서 다른 병이 없는 상태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돼 급사하는 환자가 발생하는 등 신종플루 공포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영국 정부는 앞서 8월 말까지 하루 10만 명 이상의 감염자가 발생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영국 한인 사회를 리더하는 주간신문 한인신문은 지난 4 주 동안 지속적으로 유럽보건성의 보도 자료를 인용해 영국의 플루 확산에 대해 유로저널과 함께 동포신문으로서 유일하게 경고해왔다.

또한,재영한인회와 민주평통자문회의 영국협의회도 매우 이례적으로 재영한인들에게 감염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는 글을 발표하기도 했다.

현재 영국에서는 이미 1 만명 이상의 신종 플루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유럽 보건성은 밝히고 있지만,영국 언론들은 실제로는 수 만명 이상이 추가 감염되었을 것으로 추측 보도했으며,최근들어서는 일일이 집계하기 힘들 정도로 감염자 수가 급증하는 추세이다.

영국 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한국인들은 한국 공항에서 엄격히 검진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전혀 체크가 없는 영국 공항의 적극적이지 못한 검역 방법에 당황과 함께 우려를 나타내기도 한다..

일부 재영한인들조차도 본지의 반복된 '추가 감염에 대한 주의 당부' 의 기사에 대해서도 "영국 정부조차도,혹은 영국 언론들 조차도 조용한 데 한인신문과 유로저널이 너무 앞서가는 것이 아니냐"고 말할 정도로 신종 플루 추가감염에대해 긴장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유럽 보건성의 보도 자료를 매일 확인하고 있는 본지 편집진들은 " 재영한인들은 긴장할 필요가 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을 피해야한다.기침을 하는 사람들은 감기라고 자기 스스로 자가처방을 내리지 말고 자기 스스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을 피해야하며,기침을 할 때에는 반드시 손이나 수건,종이등으로 가리고 한 후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침과 동시에 발열이 있는 경우는 반드시 의사를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인신문 김 세호 기자
                      eurojournal012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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