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43.184.202) 조회 수 12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영국 최대 수퍼마켓 체인 테스코가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량 감소 여부를 보고하면서, 감소 수치를 허위로 보고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테스코는 지난 달 자신들의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사용한 비닐봉투가 과거에 비해 50% 이상 감소했다고 보고한 바 있다. 테스코의 이 같은 보고는 타 업체들이 일회용 비닐봉투 감소량을 48%로 보고한 것에 비해, 훨씬 효과적인 감소 사례로 평가되었다. 그러나, 테스코는 자신들이 비닐봉투 사용 감소량을 측정하는 기준을 공식적인 기준으로 삼지 않았으며, 따라서 비닐봉투 사용량을 50% 이상 감소시켰다는 자신들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시인하고 나섰다. 테스코의 고위직 소식통에 따르면, 이 같은 사태는 테스코가 비닐봉투 사용 실제 감소량을 발표할 경우, 이로 인해 대중들에게 부정적인 인식을 줄 것을 우려해서라고 전하고 있다. 테스코의 대변인은 고객들이 사용한 비닐봉투 사용량의 정확한 수치는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히고 있다. 정부는 수퍼마켓들이 비닐봉투 사용량을 감소시키지 않으면 이를 금지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대부분의 수퍼마켓에서 사용하는 비닐봉투는 대부분 한 번 사용된 뒤 매립되고 있으며, 완전히 분해되기 위해서는 무려 1,000년의 기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전해져, 환경보호 차원에서 이를 금지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현재, 영국의 수퍼마켓들을 통해 제공되는 비닐봉투의 규모는 한 달 평균 무려 4,700톤에 달하고 있다. 이에 테스코, 아스다, 세인즈버리 등 주요 수퍼마켓들은 비닐봉투 사용량을 50% 감소시키겠다고 서약한 바 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26
792 테러용의자 구금 42일로 연장 제안 file 유로저널 2007.12.07 856
791 테러위협 여파로 해외여행 감소 file 유로저널 2007.07.13 707
790 테러위협 여파로 해외여행 감소 file 유로저널 2007.07.13 1172
789 테러위협 여파로 해외여행 감소 file 유로저널 2007.07.13 875
788 테레사 메이 영국 내무부 장관, EU 이민 제한 고려 (1면) file eknews24 2012.10.09 5398
787 테레사 메이 총리 사임 요구하는 보수당 목소리 높아 file 편집부 2019.04.30 1338
786 테레사 메이 총리, ‘브렉시트 플랜 B’ 발표 편집부 2019.01.22 925
785 테레사 메이 총리, “브렉시트 연기 가능성 검토 중” 편집부 2019.03.04 1066
784 테레사 메이 총리, “브렉시트 협의안 의회 부결될 시 영국 ‘미지의 영역’ 될 것” 편집부 2019.01.07 738
783 테레사 메이 총리, “총리 바뀌면 브렉시트 힘들어질 것” file 편집부 2018.11.19 1118
782 테레사 메이 총리, 보수당 신임 투표에서 승리 편집부 2018.12.17 812
781 테레사 메이, 인터내셔널 학생들에게 우호적 입장으로 선회 file 편집부 2018.02.07 1498
780 테스코, 英 최초로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개시 file 유로저널 2010.08.24 2011
779 테스코, 英 최초로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개시 file 유로저널 2010.08.24 3910
778 테스코, 금융업에 본격 도전 file 한인신문 2009.03.31 804
777 테스코, 금융업에 본격 도전 file 한인신문 2009.03.31 1406
776 테스코, 매장에 쥐 출몰로 벌금 물어 file eknews24 2013.09.25 2358
775 테스코, 매장에서 무선 인터넷 제공 file eknews03 2011.08.02 2111
774 테스코, 매출 둔화 발표 file 유로저널 2008.12.03 763
773 테스코, 매출 둔화 발표 file 유로저널 2008.12.03 965
Board Pagination ‹ Prev 1 ... 597 598 599 600 601 602 603 604 605 606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