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43.184.202) 조회 수 15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경찰이 사용하는 전기충격 무기인 테이저건(Taser gun)과 관련, 신형 테이저건을 영국 경찰에 도입하는 방안이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검토되고 있는 신형 테이저건은 기존 모델보다 먼거리에서도 발사가 가능하며, 전기 충격이 유지되는 시간 역시 더 긴 것으로 전해졌다. 홈오피스가 영국 경찰에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테이저건 모델은 XREP로, 500볼트의 전기 충격을 20초 간 유지시키며, 무엇보다 약 100피트 떨어진 거리에서도 목표물을 조준해 발사할 수 있는 모델이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테이저건은 5초 간 전기 충격을 유지시키며, 25피트 떨어진 거리에서 발사할 수 있다. XREP 모델은 지난 달 미국에서 시판되기 시작했으며, 장거리에서 경찰이 목표물을 무저항 상태로 만드는 혁신적인 무기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홈오피스가 대변인을 통해 본 모델의 영국 경찰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자, 영국 앰네스티(Amnesty International)는 이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 XREP를 생산하는 업체 Taser International은 대변인을 통해 XREP는 목표물에 고통을 가하기 위한 무기가 아니라 목표물을 무력화하여 경찰의 안전 및 용이한 진압을 위한 보조기구라고 밝혔다. 그러나, 테이저건을 맞으면 멍이나 타박상이 생기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6월 노팅엄 시내에 위치한 나이트 클럽에서 한 40대 남성이 난동을 부린다는 연락을 받고 출동한 경찰이 해당 남성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경찰이 격렬하게 저항하는 해당 남성을 진압하기 위해 테이저건을 두 차례나 발사하는 장면을 담은 영상이 공개되어 논란이 된 바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9
3388 질병의 초기 진단 느릴수록 항생제 과다 사용 가능성 높아져 file eknews 2015.10.26 1555
3387 영국 버스 회사들, 노선 대폭 축소 file 편집부 2018.08.28 1555
3386 영국보험연합, “운전교습생 적어도 1년 연수해야” file 유로저널 2006.09.21 1556
3385 영국 학부모들의 고민 중 하나 '선생님께 드릴 선물' 편집부 2019.07.24 1556
3384 애완동물 복지법 강화 file 유로저널 2007.04.06 1557
3383 '모닝커피+샌드위치 한 조각' 하루 열량 50% file 한인신문 2008.10.24 1557
3382 브라운 총리, 100% 모기지 금지한다 file 유로저널 2009.02.24 1557
» 신형 테이저건 英 도입 논란 file 유로저널 2009.08.25 1557
3380 영국 떠나는 영국인들 급증 file 유로저널 2008.09.16 1557
3379 보험이나 은행 서류 이해하려면 ‘최소 대학은 나와야’? file eknews 2015.11.16 1557
3378 영국, 25세 이하 근로자도 생활임금 기준 적용돼야 file eknews 2016.04.05 1557
3377 영국 가난한 가정 학생들, 지역내 우수 학교 재학 비율 낮아 file eknews 2016.08.08 1557
3376 영국, 아동 비만 해결을 위한 정부 계획 지지부진 file eknews 2016.08.23 1557
3375 런던도 대중교통 무료화 될 수 있을까 file eknews 2016.12.13 1557
3374 춤의 축제 - Big Dance 2006 file 유로저널 2006.07.20 1558
3373 영국 영화, 음악순위 (10월 20일) file 유로저널 2006.10.19 1558
3372 英 비만과의 전쟁 선포 file 유로저널 2008.01.24 1558
3371 Surrey 경찰, 반사회 범죄 대처 우수 file 유로저널 2010.03.14 1558
3370 성과 낮은 학교는 우수 학교와 통합 추진 file 한인신문 2009.06.25 1559
3369 영국철도 오이스터(Oyster) 도입 긍정적 검토 file 유로저널 2007.02.01 1559
Board Pagination ‹ Prev 1 ... 466 467 468 469 470 471 472 473 474 475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