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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내 불법 체류자들을 고용한 업체 약 1,100여 곳이 적발되어 벌금을 부과받은 가운데, 이 중에는 일부 유명업체들도 포함되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불법 체류자 고용으로 홈오피스로부터 벌금을 부과받은 유명업체들은 보안업체 G4S, 피자헛, 고급 레스토랑 체인 Chez Gerard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홈오피스는 지난 해 2월부터 16개월 동안 영국 전역에 걸쳐 불법 체류자 고용업체들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벌여 왔으며, 그 결과 총 1,161곳의 업체들이 적발당했으며, 총 천만 파운드에 달하는 벌금이 부과되었다. 불법 체류자를 고용한 업체의 대다수는 식당, 테이크어웨이 업체들이었으며, 적발된 불법 체류자의 규모는 총 2,058명으로, 이들은 대부분 아프카니스탄, 이라크, 방글라데시, 베트남, 브라질, 우크라이나, 나이지리아, 중국 출신들이었다. 지역별로는 런던과 잉글랜드 남동부 지역이 815명으로 최다를 차지했으며 총 390만 파운드의 벌금이 부과되었다. 두 번째로 불법 체류자가 많이 적발된 지역은 미들랜드와 잉글랜드 동부 지역으로, 381명이 적발되었으며 170만 파운드가 벌금으로 부과되었다. 그 다음은 리버풀과 맨체스터가 포함된 잉글랜드 북서부 지역으로, 148명이 적발되었으며 130만 파운드의 벌금이 부과되었다. 이 같은 자료가 공개되자 전직 홈오피스 장관 출신인 보수당의 Ann Widdecombe의원은 이 같은 현황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며, 실제로는 훨씬 큰 규모의 불법 체류자들이 각종 업체에 고용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Widdecombe의원은 이민국이 이 같은 규모의 불법 근로자들을 단속할 충분한 인력을 갖추고 있지 못하다고 덧붙였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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