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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사상 최악의 실업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직업 군인 지원자가 지난 5년 중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방부의 자료를 인용한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올 해 3월까지 12개월 동안 군 기초 훈련에 참가한 신규 군 지원자의 수는 약 22,620명으로, 이는 전년도 대비 8.2%나 증가한 수치이다. 이와 함께, 군 직업을 그만두는 이들의 규모는 전년도 대비 9.2%나 감소, 지난 2004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즉, 더욱 많은 이들이 군인이 되기를 원하는 반면, 기존에 근무하던 이들이 관두는 경우는 감소하고 있는 셈이다. Kevan Jones 국방부 장관은 경기 침체로 인해 일자리를 구하기가 어려워진 탓에, 더욱 많은 이들이 안정적이고 각종 혜택 및 연봉, 그리고 직업 개발 가능성도 높은 군인 직업을 선호하게 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같은 신규 지원자 증가에도 불구하고, 4월 초 자료에 따르면, 여전히 군 병력은 충원되어야 하는 규모의 7.8%가 부족, 4,940명에 달하는 인력이 더 필요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군 당국은 현재와 같은 군 직업 선호 추세가 지속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특이한 점은 육군과 해군의 경우, 미충원 비율이 감소한 반면, 공군은 오히려 미충원 인력이 590명에서 1,660명으로 증가, 육군과 해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선호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영국군은 지난 달 6년간에 걸친 이라크 파병을 마친 가운데 179명의 사망자를 기록했으며, 아프간의 경우 현재까지 16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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