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09.08.27 07:41

부채 상담 증가 추세

(*.43.184.202) 조회 수 14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경기침체의 여파로 인해 각종 부채 상담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심지어 영국에서 전통적으로 부유한 지역으로 인정되는 지역들에서조차 지난 6개월 간 부채 상담이 두 배나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전역에서 부채 상담소를 운영하는 Transact의 보고를 인용한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이 같은 현상은 특히 서비스 사무직의 실업이 증가함에 따른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지난 6개월 간 Cheshire의 Congleton에 위치한 부채 상담소는 130%의 부채 상담 고객 증가를 목격했으며, Chertsey, 재영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Surrey, Hook, Hampshire 지역 등 전통적으로 부유층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들에서도 역시 이 같은 부채 상담이 100%나 증가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 다른 부유층 지역인 Cambridgeshire 의 St Ives 지역의 경우, 부채 상담을 요청하는 이들의 평균 부채 규모가 £50,000에서 £70,000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Transact는 중산층 이상인 경우 이들은 부채 문제를 최대한 공개하지 않고 약 1년 가량은 자체적으로 해결하려 하는 경향이 있는 만큼, 실제로 이들의 부채 상황은 더욱 심각할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하고 있다. Transact의 부채 상담가 John Franks는 최근에는 £100,000 이상의 부채를 안고 있는 고객들을 만나는 게 흔해졌다고 밝혔다. Franks는 실직과 모기지 체납, 신용카드 부채 등이 종합적으로 맞물리면서 중산층 이상의 부채가 매우 심각해지고 있으며, 경기가 회복된다 해도 이들의 부채 문제가 해소되기까지는 더 긴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69
8539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국협의회 주최 6.25 전쟁 60주년 맞이- 런던한국학교 글짓기 대회 수상자 시상식 열려 유로저널 2010.07.20 1281
8538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국협의회 주최 6.25 전쟁 60주년 맞이- 런던한국학교 글짓기 대회 수상자 시상식 열려 유로저널 2010.07.20 1362
8537 밀레니얼 세대 4명중 1명, 부동산 등 유산 자선단체에 기부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9
8536 밀레니얼 세대들, 부모로부터 상속 가장 많이 받아 file 편집부 2018.01.01 1261
8535 밀레니얼 세대들, 집 사기 어려워져 file 편집부 2018.04.23 1245
8534 밀레니얼들, ‘노화’에 가장 부정적 file eknews02 2018.06.11 1008
8533 밀리반드 노동당 대표, "캐머런 참석여부 떠나TV토론 진행해야" file eknews 2015.01.13 1663
8532 밀리반드 노동당수, 노동당 지지층으로부터도 혹평 file eknews 2012.01.11 1475
8531 밀리반드 노동당수, 대학 등록금 £6,000로 제한할 것 file eknews03 2011.09.27 1508
8530 밀리반드 노동당수, 여전히 인기 낮아 file eknews03 2011.09.20 1444
8529 밀리반드 노동당수, 카메론 총리 이민정책 비판 file eknews03 2011.05.10 6151
8528 밀리반드 외무장관, 사설 비행기 대여 file 유로저널 2009.05.05 834
8527 밀리반드 외무장관, 사설 비행기 대여 file 유로저널 2009.05.05 1138
8526 밀리밴드 노동당 당수, 카메론 영국 총리에 양자 TV 토론 참여 요구 file eknews 2015.03.10 2516
8525 바가지 쓰고 있는 모게지 비용 돌려받을 수 있다. 한인신문 2007.05.08 1178
8524 바가지 쓰고 있는 모게지 비용 돌려받을 수 있다. 한인신문 2007.05.08 919
8523 바가지 쓰고 있는 모게지 비용 돌려받을 수 있다. 한인신문 2007.05.08 829
8522 바나나, 감기 치료에 탁월한 효과 밝혀져 file eknews 2015.10.26 2626
8521 바다 생물 보호하기 위한 “블루 벨트” 확대키로 file eknews 2016.01.19 1734
8520 바스에 영국 최초로 소금 온천 개장 file 유로저널 2007.09.25 1092
Board Pagination ‹ Prev 1 ...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