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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내 산부인과 분만실 및 분만 지원 체계가 수요에 비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해 약 4천 명에 가까운 산모들이 산부인과 분만실 외 장소에서 분만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해당 자료를 입수한 보수당의 보고에 따르면, 상당수의 산모들이 병원 엘리베이터, 화장실, 복도, 응급실 등 다양한 곳에서 분만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지난 2년 간 산부인과 분만실 외 장소에서 분만한 산모들의 규모는 무려 7,368명에 달했던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 가운데 117명의 산모가 응급실에서 분만했으며, 115명은 다른 병동에서 분만했다. 3명은 병원 복도에서 분만했으며, 33명을 기타 병원 내 장소에서 분만했다. 63명은 앰뷸런스에서 분만했으며, 10명은 병원 주차장에서 분만했고, 608명은 병원으로 이동하는 중 분만했다. 2,997명은 의도하지 않게 가정에서 분만한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해당 자료를 입수한 보수당 출신 재야내무 보건 Andrew Lansley 의원은 일부 사례의 경우 불가피한 응급 분만으로 기타 장소에서 분만했을 지라도, 상당수의 산모들이 의도와는 상관없이 산부인과 분만실이 제대로 구비되지 못해 기타 장소해서 분만했다고 밝혔다. Lansley 의원은 산부인과 분만실 및 분만 지원 체계가 충분한 수요를 감당할 수 있도록 개선되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편, 왕립 산파 대학(Royal College of Midwives)은 현재의 수요를 제대로 감당하기 위해서는 잉글랜드에서만 약 5천 명의 산파가 추가로 기용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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