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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회사 BT가 인도에 주둔시켰던 2천 개의 콜센터 일자리를 다시 영국으로 복귀시킬 예정으로 전해졌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그러나 BT의 이 같은 방안은 영국 내 인력과 근무 시간과 관련해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BT는 지난 7월 인도 콜센터 일자리를 영국으로 복귀시키는 이유에 대해 최근 경기침체에 따른 실직, 감원과 관련, 자사 내 정규직 인력들에게 일자리를 보장하기 위한 방편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BT 직원들은 인도에서 담당했던 콜센터 업무의 근무 시간이 야간 및 주말 시간도 포함하고 있다는 점을 문제삼고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일자리들이 영국으로 복귀될 경우, 근무자들은 주말 교대 근무 및 밤 11시까지 근무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그러나, BT는 인도에서 콜센터를 운영하면서, 오히려 인도가 영국보다 시차가 4.5시간 앞선 관계로 근무자들이 인도 현지 시각으로 새벽 3시 반까지 근무했던 바 있다. 이에 통신업 근로자 노조(Communications Workers Union)는 본 사안과 관련해 BT와 협의를 거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신업 근로자 노조는 BT가 인도 콜센터를 영국으로 복귀시키는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밝히면서도, 근무시간에 대해서는 강요되는 점이 없어야 하며, 그러나 아직 BT와 이에 대한 협의를 벌이고 있는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다. 이에 BT는 이와 관련된 어떤 갈등이나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조사에 따르면 영국 소비자들의 90%는 이 같은 콜센터가 해외에 주둔하고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난 바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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