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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에 대학을 졸업한 이들의 약 25%는 졸업 후 3년 반이 지났음에도 정규직 일자리를 갖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이 같은 대졸자들의 구직난은 당분간 더욱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고등교육 통계청(Higher Education Statistics Agency)은 지난 2005년도에 대학을 졸업한 41,935명을 대상으로 지난 해 11월 이들의 구직 현황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대상자의 24%는 정규직 직업을 갖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함께, 대상자의 43%는 졸업 후 한동안 식당이나 펍 등에서 단순 서비스직에 종사하고 있었으며, 11.7%는 무직 상태로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고등교육 통계청은 이 자료가 지난 해 11월에 실시한 조사를 토대로 작성된 만큼, 당시에는 경기침체의 여파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지 않았던 점을 감안할 때, 현재 및 올해 졸업한 이들의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올해의 경우 해마다 대졸 신입 채용을 진행하던 업체들이 채용 규모를 감소시킨 점도 대졸 구직자들의 상황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지난 해 11월 조사 당시 시점에서 2005년 대졸자들 가운데 실직 상태인 경우는 2.6%, 파트타임 종사는 6.1%였으며, 5.7%는 학업 중이었으며, 6.7%는 학업과 직장을 병행하고 있었다. 특히, 이들 중 10%는 대학 졸업 후 3년 반 동안 한 번도 정규직을 가져보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전공별로는 미디어, 미술, 디자인 전공자들의 실업이 가장 심각했으며, 반면 수의학, 의학, 치의학, 공학 등 전공자들은 상대적으로 취업률이 높았다. 이들이 대학 졸업 후 3년 반이 지난 시점에서 받고있는 평균 연봉은 £24,500였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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