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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주요 휴대폰 서비스 업체인 Orange와 T-Mobile이 통합사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이들의 통합사업이 실행될 경우, 업계 내 독과점 소지가 있으며, 소비자 요금 인상 및 통합 과정에서의 근로자 감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Orange는 France Telecom이 소유하고 있으며, T-mobile은 Deutsche Telekom이 소유하고 있다. 두 업체들 간 통합사업이 시행될 경우에는 50대 50비율로 지분이 분할될 예정이며, 본 통합사업 건은 공정거래 위원회(Office of Fair Trading) 및 통신 규정청 Ofcom의 엄격한 조사 절차를 통과해야 한다. 두 업체들의 통합사업은 영국 내 휴대폰 서비스 시장의 37%를 차지하며, 2천 8백만 명의 소비자들과 함께 연간 82억 파운드에 달하는 막대한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본 통합사업으로 인해 업체들 간 경쟁이 완화되며 이들의 독과점으로 인해 휴대폰 기기 및 서비스 이용료가 인상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정부 역시 이로 인해 업계에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 조사를 시행해야 한다는 압박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소비자 보호단체 Which?는 이들의 통합사업이 업계 내 최대규모의 세력을 형성함으로써 업계를 위협할 것이며, 소규모 업체들 및 소비자들이 이로 인한 피해를 겪을 수도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편, 통신업 노조는 두 업체들 간 통합 과정에서 일부 매장 폐쇄에 따른 실직이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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