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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는 앞으로 NHS 의료 서비스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예산 편성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의료 서비스의 질에 대한 환자의 만족도를 주요 판단기준으로 삼겠다는 본 방안은 이제까지의 NHS의 성과를 측정하는 판단 기준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Andy Burnham 보건부 장관은 이와 관련된 공식 연설에 앞서 NHS의 차기 개혁은 단순히 수치로 환산되는 목표 달성보다는 환자의 의료 서비스 경험을 향상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Burnham 장관은 이와 관련해 NHS 의료 서비스 이용자들로 하여금 의사, 간호사들의 환자를 대하는 태도, 리셉션의 친절, 병원 음식의 질, 병동의 청결성 등에 대한 만족도를 병원 예산 편성에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낮은 경우에는 예산을 삭감하는 등의 조치가 취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르면 내년 회계연도부터 시행될 이 같은 변화는 사상 최초로 의료 예산을 환자들의 만족도와 같은 판단 기준과 연결시키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Burnham 장관은 이에 대해 기존 NHS의 ‘싫으면 그만(like it or lump it)’이라는 식의 잘못된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방편이라고 전하면서, 그 동안 병원 예산은 단순히 치료나 수술 성공률 등과 같은 수치로 환산되는 자료에만 근거해 왔으며,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환자 개개인의 만족도라고 밝혔다. Burnham 장관은 그 동안 지적되어 왔던 NHS의 대기시간이 단축된 만큼, 이제 중요한 과제는 의료 서비스의 질이라고 강조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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