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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성공회(Church of England)의 고위급 주교가 교회가 마치 부유층이나 지식층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는 풍토를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BBC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성공회 교회는 물론 영국 전체적으로 교회 출석자의 수가 감소하고 있는 바, 영국인들은 점차 교회에 출석하는 것이 학식이 높고 부유층인 이들에게만 해당된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Reading의 주교인 Stephen Cotrell 목사는 최근 사람들을 만나면 그들은 부유층, 지식층만이 교회에 출석하는 것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고 전했다. Cotrell 목사는 이를 중산층 이상 소비자들이 주요 이용하는 매장인 막스 앤 스펜서(Marks and Spencer)와 서민층이 이용하는 매장 아스다나 알디(Asda or Aldi)에 빗대어, 현재 교회는 막스 앤 스펜서의 이미지를 탈피해야 하며, 아스다나 알디를 이용하는 이들까지도 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Cotrell 목사는 예수님은 막스 앤 스펜서 같은 고급 매장을 이용하기보다는 아스다나 알디에서 평범한 이들과 함께 계산대에서 줄을 서고 계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Cotrell 목사의 이 같은 지적은 최근 교회를 출석하지 않는 이들이 다시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장려하는 ‘Back to Church’ 캠페인과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성공회 주일 예배 출석자의 수는 2007년도에 약 978,000명을 기록, 2002년도에 비해 무려 100만 명 이상이나 감소한 것으로 드러난 바 있다. 성공회 교회 외에도 전체적으로 영국 내 기독교 신자의 수 및 교회 출석자는 꾸준히 감소해 왔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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