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2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private schools.jpg

EU에서 초등학교 교사 당 학생 수 비율이 가장 높은 회원국은 영국인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이는 영국 이민자들의 높은 출산율 및 불경기 중 사립학교를 포기하고 공립학교를 택하는 이들이 급증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영국 내 일부 지역의 경우, 지난 2008년도 이래로 초등학교 입학 수요가 23%나 증가했으며, 오는 2015년까지 초등학교 입학 정원이 무려 35만 명이나 추가로 필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U 통계청(Eurostat)이 지난 2000년도부터 2009년도 기간 동안 27 EU 회원국들의 초등학교 교사 한 명 당 학생 수를 조사한 결과, 영국은 교사 한 명 당 학생 비율이 19.9명으로 EU 평균인 14.5명보다 훨씬 높았다. 리투아니아와 덴마크는 교사 한 명 당 학생 비율이 채 10명도 되지 않았으며, 폴란드는 10.2, 이태리는 10.7명으로 역시 낮았고, 그나마 프랑스가 19.7명으로 영국과 근접했다. EU 통계청은 이번 조사에서 EU 회원국들 외에도 다른 국가들의 현황 역시 조사했으며, 미국의 경우 초등학교 교사 한 명 당 학생 비율이 14.9명이었으며, 일본은 19.4명이었다. 반면, EU 가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터키는 영국보다도 높은 25.8명으로 집계되었다. 이번 EU 통계청의 조사와는 별도로 작성된 OECD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은 유럽은 물론 기타 선진국들 중에서도 초등학교 학급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EU 외에도 기타 선진국들을 포함한 39개 주요 국가들의 초등학교 학급 규모를 조사한 결과, 이들의 평균은 21명이었으나, 영국은 24명이었다. 영국보다 초등학교 학급 규모가 큰 국가들은 브라질, 중국, 인도네시아, 이스라엘, 한국, 일본, 터키에 불과했다. 한편,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영국 교원노조는 교사의 수를 충원하여 교사 당 학생 수를 줄이지 않으면 수업의 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며 영국 정부의 조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와 관련해 영국의 지난 노동당 정권은 5~7세 학생들의 경우, 학급 규모가 30명이 넘지 않도록 하는 법안을 지난 2001 9월 발효시킨 바 있다. 그러나, 정부의 이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30명 이상 되는 학급에서 수업을 받는 초등학생들의 수는 비록 소폭이지만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다. 영국 교육부는 대변인을 통해 이러한 문제점을 충분히 직시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예산을 투입하여 초등학교 정원을 늘려나가겠다고 밝히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99 EU, 연간 인도 IT인력 5만 명 받게 될 것 file 유로저널 2010.11.14 1747
2998 영국소비자, 한국자동차 무난한 평가내려 file 유로저널 2007.11.04 1747
2997 이탈리아, 올여름 방문객 역대 최다 기록 file eknews10 2017.09.18 1746
2996 EU, 불법 원자재 유통 철저히 차단한다. file 유로저널 2011.02.01 1746
2995 유로존 내년 갚아야 할 돈 5600억 유로 사상 최고 유로저널 2010.12.15 1746
2994 EU집행위원회, 또다시 담배회사 로비 의혹에 휘말려 file eknews 2015.10.09 1745
2993 유로화 가치 하락, 최저치 기록 file eknews21 2015.03.16 1745
2992 EU,튀니지 혁명 계기 지중해파트너십 활성화 유로저널 2011.02.01 1745
2991 10월 EU 실업률,전월 대비 0.4% 포인트 증가 file 유로저널 2008.12.03 1745
2990 독일을 이끌어 갈 미래 성장동력 산업 file 유로저널 2007.10.05 1745
2989 유로존 지역, 현 경기 회복세 eknews 2006.12.22 1745
2988 EU, 오스트리아에서 다시 인기 되찾아 file eknews21 2016.12.13 1744
2987 스페인> 스페인 총선, 집권 국민당 승리 과반엔 못 미쳐 file eknews 2016.06.28 1744
2986 유럽연합 재정 건전성, 부정적인 전망 file eknews21 2015.08.10 1744
2985 외국인 간호사 검증은 EU 규정 위반 file 유로저널 2010.07.17 1744
2984 EU 차원의 탄소세 도입 가능에 논란 높아져 유로저널 2010.03.10 1744
2983 스페인, 주요 6대 건설기업 고용 오히려 증가 유로저널 2008.09.17 1744
2982 유럽> 유럽중앙은행, 채권매입으로 큰 수익 file eknews21 2016.02.22 1743
2981 독일 사민당(SPD) 총재, EU위원회 개혁요구 file eknews21 2014.06.23 1743
2980 사이프러스 의원 전원, 긴축 정책 지지 file eknews 2012.12.11 1743
Board Pagination ‹ Prev 1 ...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