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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의 절반이 넘는 56%가 영국군의 아프가니스탄 파병에 대해 반대 의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BBC가 아프간 파병 8주년을 맞이해 영국인 1,0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아프간 파병에 대해 반대한다고 응답한 이들의 비율은 56%, 찬성 37%, 미확실 6%, 그리고 1%는 응답을 거부했다. 지난 12개월 동안 아프간에서 사망한 영국군의 수가 증가했음에도 아프간 파병 반대 비율은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다. 3년 전 같은 조사에서 반대는 53%, 찬성은 31%로 집계된 바 있다. 올해 아프간 파병 영국군의 규모는 종전 8천 명에서 9천 명으로 증가, 전체 파병국가들 중에서 2위를 차지했다. 지난 2001년도 아프간 파병 이후로 사망한 영국군의 규모는 총 220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남녀 별도의 비율로 집계할 경우, 남성 응답자의 50%, 여성 응답자의 65%가 반대 의견을 밝혔다. 연령대별로는 65세 이상 노년층이 60% 반대로 타 연령대보다 가장 많은 반대 비율을 기록했으며, 반면 18~24세의 경우 53%로 가장 낮은 반대 비율을 기록했다. 국립 군사과학 전문가 Michael Codner에 따르면, 신임 군 총책임자 David Richards 장군은 아프간 파병군 천 명 증원을 원하고 있는 있으나 아프간 파병군 증원 여부는 아직 전혀 결정된 바가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Codner는 영국이 미국과의 협력 및 국제 관계를 고려할 때, 지속적으로 영향력 있는 파병국가로 유지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국방부는 철수가 예정된 아프간 파병군들의 귀환이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 인수인계가 예정보다 늦어지기 때문이며, 정부가 파병군 증원에 대해 결정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항간의 소문을 일축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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