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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이 제공하고 있는 ‘골드’, ‘플래티넘’ 등 고급 계좌들과 관련해 이들이 가격대비 실질적인 이득이 없는 만큼, 사용자들은 이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소비자 보호단체가 발행하는 Which? 매거진의 보도에 따르면, 은행들은 일반 계좌를 이용하는 고객들로 하여금 이 같은 고급 계좌로 전환하도록 종용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고객들의 동의 없이 무단으로 이들의 계좌를 고급 계좌로 전환하는 사례도 상당수 존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별도의 요금이 부과되는 이들 고급 계좌는 이용자들에게 유언장 작성, 신분 도용 보험, 환전 수수료 면제, 여행 보험, 차량 고장 처리 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고 선전하고 있다. 그러나, Which?의 조사에 따르면, 이들 고급 계좌들이 제공하는 부가 서비스들은 다른 업체의 개별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실질적으로 더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만큼, 굳이 고급 계좌를 이용할 필요가 없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고급 계좌를 이용하고 있는 2,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들 중 10%는 고급 계좌의 부가 서비스를 전혀 이용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난 만큼, 이는 결국 불필요한 낭비에 불과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은행들은 직원들에게 고객들로 하여금 이 같은 고급 계좌를 이용하도록 영업을 할 것을 종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심지어는 해당 고객의 동의 없이 이들의 계좌가 고급 계좌로 전환되는 사례도 22%나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Which?의 James Daley 편집장은 은행들이 고객들의 동의 없이 이 같은 일을 벌이는 것은 규정에 위반하는 것인 만큼, 이에 대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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