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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의 여파가 가시지 않은 가운데 이번 크리스마스에 직장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갖는 영국 직장인들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여행, 서비스 상품 알선업체 lastminute.com가 YouGov 설문조사를 통해 영국 직장인 2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올해 직장에서 100% 크리스마스 파티를 갖는다는 응답은 불과 38%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들 38% 중에도 6명 중 1명은 파티 비용을 회사가 아닌 직원들이 십시일반 보태야 한다고 응답, 실질적으로 회사에서 모든 비용을 부담하는 전형적인 직장 크리스마스 파티는 이보다도 적은 규모가 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응답자의 30%는 직장 크리스마스 파티가 절대 없을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나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응답했다. 전문가들은 경기침체로 감원, 임금 삭감, 동결 등 재정적으로 어려운 한 해였던 만큼, 업체들이 역시 재정적인 부담으로 이처럼 크리스마스 파티를 기피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직장 크리스마스 파티들은 영국 경제에 무려 4억 5천만 파운드의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만큼, 이에 대한 관련 업체들의 아쉬움이 커져가고 있다. 한편, 이 같은 직장 크리스마스 파티의 감소는 그러나 실제로는 직장인들에게 별다른 실망을 안겨주지 않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직장 동료와 갖기를 원한다는 응답은 불과 29%에 그쳐 대부분의 경우 직장 크리스마스 파티를 그다지 반기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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