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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여성들의 사회활동이 활성화되면서 자녀 양육을 전담하는 전업주부 남편들이 10년 전에 비해 10배로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보험업체 Aviva가 자녀가 있는 영국 내 2천 가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남편이 자녀 양육을 전담한다는 응답은 14%, 이는 곧 영국 남성 140만 명 가량이 자녀 양육을 전담하면서 전업주부의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 된다. 이렇게 자녀 양육을 전담하고 있다는 남성들 가운데 43%는 이러한 전업주부 역할에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나, 46%는 이러한 결정이 아내가 가정의 주 소득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이었다고 응답, 상황에 따른 어쩔 수 없는 선택임을 시사했다. 이를 반영하듯 자녀 양육을 전담하는 남성들의 20%는 남성이 하지 않아야 할 일을 하는 것처럼 느낀다고 응답했으며, 응답자 8명 중 1명은 자녀 양육이 직장생활보다 더 어렵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또한, 응답자 8명 중 1명은 더 높은 소득을 올릴 수만 있다면 다시 직장을 다니는 것을 선택하겠다고 응답했다. 이렇게 남편이 자녀 양육을 전담하는 가구들의 여성들은 응답자의 3분의 1이 자녀를 집에 놔두고 직장에 다니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낀다고 응답했으며, 응답자의 20%는 퇴근 후에도 가사노동을 해야 한다며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자녀를 둔 여성들의 3분의 2가 어떠한 형태로든 직업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이는 최근 영국의 노동법이 자녀를 둔 여성들에게 유리한 점과 맞벌이가 필요한 가계상황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소득 측면에서도 30세 이상 근로자들의 경우, 여성들의 평균 급여가 남성보다 높다는 점을 근거로, 상당수 가정의 경우 여성의 소득이 남성보다 높기 때문에 남성이 직장을 포기하고 자녀 양육에 전념하는 경우가 증가한 것으로도 보여지고 있다.

유로저널 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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