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00.31.30) 조회 수 16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adoption.jpg

최근 영국 내 어린이 입양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와 관련, 영국 정부가 각 지역 카운슬들로 하여금 얼마나 신속히 관리하고 있는 입양 대상 어린이들을 입양시켰는지 실적을 공개하는 방안을 시행하고 나섰다. 영국 공영방송 BBC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이를 통해 입양 실태를 개선하겠다는 목적을 밝히고 있으나, 일선 카운슬들은 이를 무조건 실적으로만 평가해서는 안 된다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현행 규정 상 카운슬들은 입양 대상 어린이가 결정되면, 해당 어린이의 입양을 12개월 내에 완료해야 한다. 그러나, 입양 절차가 워낙 복잡한 관계로, 실제 이들 어린이들의 입양이 완료되기까지는 평균 2 7개월이 소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데이빗 카메론 총리는 카운슬들의 입양 실적을 공개하여 실적이 미흡한 카운슬들은 공개적으로 지적을 당해야 한다고 강경 대응하고 나섰다. 그러나, 카운슬들은 입양은 단지 얼마나 신속히 처리되느냐로만 평가할 수 없다며 이에 반발하고 있다. 한편, 영국 교육부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잉글랜드에서 입양된 어린이의 규모가 5%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경기침체 및 입양제도가 지나치게 까다롭고 관료적이기 때문으로 파악되고 있다.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입양된 어린이는 총 3,050명으로, 전년도 3,200명에 비해 5% 감소했으며, 2007년도에 비해서는 8%나 감소했다. 이와 함께, 1세 생일 이전에 입양된 어린이는 60명에 불과했으며, 이 규모는 전년도에는 70, 2007년도에는 150명 규모였다. 전문가들은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는 불경기의 여파가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하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해 입양 전문 자선단체들은 현재 영국의 입양 관련 제도들이 지나치게 관료적이고 까다롭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733
3046 혼잡 통행료, 시간대 차등 적용 검토 file 유로저널 2009.03.17 1636
3045 英 병원 소음 심각 file 유로저널 2009.12.05 1636
3044 NHS (공공의료서비스) 재정적자 10억파운드에근접 eknews 2014.09.16 1636
3043 입사 면접 시 대답할 필요 없는 13가지 황당 질문들 file eknews 2015.12.15 1636
3042 모기지 대출 최고 기록 file eknews 2006.12.22 1637
3041 정크푸드 TV광고 금지는 실패, Which? 주장 file 한인신문 2008.09.25 1637
3040 英 어린이 72%, 적정 운동량 부족 file 유로저널 2009.04.28 1637
3039 새로운 가축전염병 ‘청설병’ 입스위치에서 발생 file 유로저널 2007.09.25 1637
3038 브렉시트 영국,2017년 주택 가격 상승 주춤 전망 file eknews 2017.01.02 1637
3037 영국 노동당, ”보수당은 미래 지향적 투자 적극 나서야” file eknews 2017.03.27 1637
3036 기업 고위직 보너스 187% 인상 file eknews03 2011.09.06 1638
3035 50세 이상 중산층, 자녀 지원하느라 퇴직 늦춰 file eknews03 2011.11.22 1639
3034 정부의 흑인 청소년 죽음 방치 논란 file 유로저널 2008.08.25 1640
3033 카메론, 여성 유권자 표심 잡기 file 유로저널 2008.10.21 1640
3032 영국, 와인수입량 세계 최고 file 한인신문 2009.01.15 1640
3031 런던 교통국, 폭설로 인한 결근 인정 논란 file 유로저널 2009.02.12 1640
3030 걸어다니는 광고판, 8월 이후 불법 file 한인신문 2008.07.17 1640
3029 테스코의 3조원치 거짓말 eknews 2014.09.23 1640
3028 영국 메이 총리 결국 리스본 조약 50조 발동 권한 부여받아 (1면 기사) file eknews 2017.02.13 1640
3027 빈곤 아동 3백만, 긴급 대책마련에 나서, file 편집부 2019.04.02 1640
Board Pagination ‹ Prev 1 ... 484 485 486 487 488 489 490 491 492 493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