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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향후 3년 간 재정적자를 만회하지 못하고 금리를 통제하지 못할 경우 현재 유지하고 있는 국제 신용도 AAA 등급보다 추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었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경제 전문가들은 최근 공개된 알리스터 달링 재무장관의 예산안 초안에 비추어 볼 때, 영국의 재정적자 만회는 상당히 어려울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신용등급 전문기업 Moody's는 영국이 오는 2013년까지 재정적자를 만회하지 못하고 금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국제 신용도가 추락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나섰다. 실제 이 같은 사태가 발생할 경우, 영국은 국제 금융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며, 특히 공공부문 적자를 해소하는 비용이 더욱 상승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미 그리스가 이 같은 사태를 직면한 것을 언급하면서, 유사한 상황에 처한 영국 역시 같은 결과를 맞이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특히, 분석가들은 알리스터 달링 재무장관이 제시한 예산안 초안과 관련해 과연 영국이 이를 통해 재정적자를 만회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재야 내각 조지 오스본 재무의원은 불행히도 달링 재무장관의 예산안 초안은 2014년이나 되어야 어느 정도의 성과를 거둘 것으로 보이는 바, 그러나 그 때는 이미 너무 늦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Monument Securities의 Marc Ostwald 분석가 역시 예산안 초안이 공개되고서 24시간이 지났지만 아무런 변화가 포착되지 않은 만큼, 정부의 계획을 신뢰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Fortis의 경제학자 Nick Kounis는 이 문제는 차기 정권의 능력에 달려 있을 것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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