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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오프라인 포함한 각종 사기 및 세금 사기 등을 포함한 영국의 전체 사기 피해 규모가 연간 무려 3백억 파운드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BBC의 보도에 따르면, 이 같은 사기는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자행되는 것을 물론, 국가를 상대로 하는 사례도 상당 규모인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사기 예방청(National Fraud Authority)의 자료에 따르면, 영국의 연간 총 사기 피해액은 영국 성인 한 명 당 £621에 해당하는 규모로 파악되었다. 이들 중 절반이 넘는 58%는 170억 파운드의 피해액은 공공부문에서 발생했다. 그 중에서도 세금과 관련된 사기 규모가 152억 파운드로 절대 다수를 차지했다. 31%는 일반 영역에서 발생했으며, 그 중에서도 금융업계가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다. 금융업계에서 발생한 사기 피해액은 38억 파운드에 달했으며, 이 중에서 모기지 관련 사기가 10억 파운드를 차지했다. 보험 관련 사기는 20억 파운드를 차지했으며, 나머지 피해액 8억 파운드는 온라인 뱅킹, 수표, 신용카드 등에서 발생했다. 일반 소비자 상품 영역에서는 13억 파운드의 피해액이 발생했으며, 제조업계 10억 파운드, 테크놀로지, 미디어, 통신을 통합하여 9억 4천 8백만 파운드의 피해액이 발생했다. 일반 소비자들은 주식, 복권, 대출 관련 사기로 인해 연간 35억 파운드의 피해를 입고 있었다. 전체 사기 규모 중 일반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은 경우는 12%를 차지했다. 이번 사기 예방청의 자료는 지난 2007년 경찰이 보고한 130억 파운드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전문가들은 경기침체 중 전반적인 사기 사례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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