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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 브라운 총리가 이례적으로 이민자 문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직접 언급하고 나섰다.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브라운 총리는 보수당의 이민자 수 제한 정책보다 현 노동당 정부의 점수제 이민법이 적합한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졋다. 런던 동부에서 가진 연설에서 브라운 총리는 총선을 앞두고 이민자 문제와 관련 근거 없는 유언비어를 퍼뜨려 유권자들을 겁주는 정당들이 있다고 비판했다. 브라운 총리는 유권자들이 이민자 증가를 우려하는 것이나 정치인들이 이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그는 현재 ‘Net migration’, 즉 영국을 찾는 이들의 규모에서 영국을 떠난 이들의 규모를 차감하여 산출한 실질 유입인구 증가규모는 감소하고 있는 만큼, 무조건 이민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타 정당들의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현재 어떤 정당도 이민자를 무조건 막아야 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힌 경우가 없는 만큼, 이들이 이민자 문제를 선거용으로 부적절하게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전했다. 브라운 총리는 결국 유권자들이 노동당의 점수제 이민법과 보수당의 이민자 수 제한 정책 중 양자택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운 총리는 노동당의 점수제 이민법이 공정하고 영국에 필요한 우수 인력을 유입하는데 용이한 반면, 보수당의 이민자 수 제한 방안은 부당하며 영국이 필요로 하는 인재의 유입을 방해하는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브라운 총리는 현재 비 EU 출신 이민자들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직업군이 요리사와 간병인인 만큼, 이들을 각각 2012년과 2014년에 부족 직업군에서 제외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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