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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상의 이유로 십자가 목걸이를 착용하지 말라는 병원의 명령에 불복한 간호사를 병원이 일반 사무직으로 그녀의 업무를 강제 변경하고 나섰다.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간호사는 자신의 신앙 표현의 자유를 침해당했다는 주장을 펴치고 있는 반면, 병원은 특정 종교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안전 상의 문제라는 입장으로 반박하고 있다. Royal Devon and Exeter NHS Trust 병원에서 근무 중인 54세의 간호사 Shirley Chaplin은 이번 사태에 따른 심의 위원회에서 착용하던 십자가 목걸이를 제거하는 것은 그녀의 신앙을 위배하는 것이며, 병원이 신앙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다고 밝혔다. Chaplin은 지난 30년 간 해당 병원에서 근무하면서 항상 같은 목걸이를 착용해 왔던 만큼, 이는 결국 특정 종교에 대한 병원의 공격 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녀는 십자가 목걸이가 자신의 신앙을 상징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전하면서, 이와 관련된 병원의 처사를 비판했다. 그러나, 해당 병원은 십자가에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환자들이 간호사의 목걸이를 잡아당길 수 있는 안전 상의 문제로 인한 규정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심의 위원회는 Chaplin에게 만약 안전 상의 문제로 장신구 착용을 금지했던 것이라면 이를 수긍할 수 있겠느냐고 질문했으며, 그녀는 그럴 수는 있다(might be)고 답변했다. 한편, 전직 캔터베리 대주교인 Lord Carey와 6명의 주교들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기독교인들에 대한 명백한 차별 행위라고 지적하고 나섰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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