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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처방전 실수가 상당수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우려를 낳고 있다.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처방전 실수는 글씨를 알아보기 어려운 악필부터 인슐린 투여량, 투여 시간 등과 관련된 실수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뇨 전문 자선단체 Diabetes UK가 당뇨환자들에 대한 75개 병원 처방전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건 중 한 건은 실수를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여섯 건 중 한 건은 악필로 인해 글씨를 알아볼 수 없거나, 담당 의사의 서명이나 작성일이 누락되어 있는 경우였다. 이와 함께, 세 건 중 한 건은 인슐린 투여 시간과 관련된 실수였다. Diabetes UK는 당뇨 환자에 대한 인슐린 투여량이 부족할 경우 혼수상태에 심지어 사망에 이를 수 있으며, 반면 인슐린 투여량이 지나칠 경우에는 저혈당 증세고 인해 의식불명에 처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고 있다. Diabetes UK의 Simon O’Neill은 현재 영국의 병원에는 최소한 평균 10% 가량의 당뇨 환자들이 있는 만큼, 가장 기본적인 처방전과 인슐린 처방에서의 실수는 이들을 심각한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그는 각 병원들이 당뇨 환자 전담 관리자들을 배치하여 최상의 관리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영국에서 당뇨를 앓고 있는 이들의 규모는 약 250만 명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그러나 전문가들은 비만과 같은 영국인들의 식습관, 생활습관으로 인해 이 규모가 오는 2025년까지 무려 4백만 명 수준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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