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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S 병원 한 곳에 무려 70여 개국 출신의 다양한 국적 직원들이 근무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병원의 환자들은 외국인 직원들의 영어 실력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여러 차례 호소해 왔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문제가 된 곳은 옥스포드에 위치한 Oxford Radcliffe 병원으로, 해당 병원은 환자들의 불만을 접수한 뒤에 직원들로 하여금 영어 교습을 받도록 조치하고 나섰다.  Oxford Radcliffe 병원의 환자들은 간호원을 비롯한 실무자들이 의료 용어를 사용한 의사소통이 불가능할 정도로 영어 실력이 형편없다고 호소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Oxford Radcliffe 병원은 외국인 직원들로 하여금 인근 대학에서 10주 코스로 구성된 영어 교습을 받도록 조치했으며, 이에 소요되는 비용은 국민들의 세금으로 지원되고 있다. Oxfordshire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환자 권익 단체 Patient Voice는 해당 병원이 외국인 직원을 채용하기 전에 이들의 영어가 일정 수준을 갖추도록 제한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Patient Voice의 Jacquie Pearce-Gervis 대변인은 Oxford Radcliffe 병원 환자들의 이 같은 불만은 오래 전부터 제기된 것이었다고 전하면서, 현재 해당 병원이 시행하고 있는 영어 교습이 일단 대응책이 될 수는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이들을 채용하기 위해서는 영어 실력에 대한 검증이 의무화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Oxford Radcliffe 병원은 대변인을 통해 외국인 직원 채용 시 면접을 통해 사전에 그들의 영어 실력을 검증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현재 법적으로는 의사일 경우에 한해서만 외국인 채용 시 영어 시험을 통과하도록 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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