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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에서 선출된 하원의원의 35%가 사립학교 출신에 엘리트 대학 출신으로 드러났다.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 여성과 유색인종의 비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음에도, 영국의 정치권은 여전히 소수 부유한 엘리트층의 전유물이라는 지적을 면하기 어렵게 되었다. 사회 유동성 운동을 벌이고 있는 자선단체 Sutton Trust의 조사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 당선된 하원의원들 중 처음 당선된 이들의 규모는 5년 전 대비 18%나 증가했으며, 여성, 유색인종 당선자들의 규모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들 중 35%는 사립학교 출신들인 것으로 드러나 오히려 32%를 차지했던 2005년도보다 증가했다. 영국에서 사립학교는 전체 학교의 7%에 지나지 않는다. 특히, 보수당 출신 당선자들이 노동당 출신보다 사립학교 출신이 많았다. 또한, 옥스포드와 캠브리지 출신 역시 전체 당선자의 3분의 1을 기록, 결국 하원의원의 상당수가 소수 엘리트 출신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이 같은 자료를 발표한 Sutton Trust의 Peter Lampl 대표는 이번에 당선된 하원의원들의 대다수가 사회 특정층에 속하는 만큼, 이들이 과연 사회를 전체적으로 대표할 자격이 있는지 자문해봐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편, 민간 싱크탱크 Smith Institute의 조사에 따르면, 이번에 당선된 하원의원들의 상당수가 금융권 혹은 법조계, 언론계 출신들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바, 역시 사회 전반적인 직업 계층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지적을 낳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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