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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발생하는 범죄 대부분의 가해자가 흑인인 것으로 드러났으나, 피해자 역시 흑인이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런던 Scotland Yard 경찰국은 지난 1년 간 런던에서 발생한 범죄 중 남성 가해자 19,091명에 대한 인종별 통계자료를 공개했다. 본 자료에 따르면, 총기류 범죄의 가해자 가운데 절반이 넘는 67%가 흑인계였다. 이와 함께, 거리에서 행해진 강도, 절도, 폭력 범죄 가해자의 역시 절반이 넘는 54%는 흑인 남성이었다. 또한, 성범죄에서도 가해자의 32%는 흑인 남성이었다. 흑인 남성들의 이 같이 높은 범죄 가해자 구성과 함께, 흑인 여성들 역시 여성 가해자들 중에서는 대다수의 비율을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칼 범죄 여성 가해자의 45%는 흑인계였으며, 총기류 범죄의 여성 가해자 가운데 58%, 강도의 52%가 흑인계였다. 그러나, 이 같은 흑인계의 높은 범죄율과 함께, 흑인계는 범죄 피해자에서도 다른 인종보다 두 배나 높은 비율을 보여, 결국 흑인들은 런던 범죄의 최다 가해자임과 동시에 피해자로 드러났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발생한 총기류 범죄 남성 피해자 2,882명 가운데 832명이 흑인계였다. 이 같은 자료가 공개되자 비평가들은 런던 경찰이 흑인들에 대한 인종차별적 선입견을 갖고 있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실제로 자료에 따르면, 흑인들인 백인에 비해 불심 검문검색을 당하는 비율이 무려 6배나 높은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국가 통계청(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의 자료에 따르면, 현재 런던의 흑인계 인구는 런던 전체 인구 750만 명 중 불과 12%에 불과하며, 여기에는 순수 흑인 외에도 혼혈 흑인계도 포함되어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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