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43.189.24) 조회 수 15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NHS 고위직 320명은 데이빗 카메론 총리보다도 높은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새 정부가 발표한 공공예산 감축안에 의해 이들의 연봉은 삭감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데이킷 카메론 총리의 연봉은 £142,500로, 심지어 카메론 총리보다 높은 연봉을 받고 있는 NHS 고위직 320명 중 58명은 연봉이 무려 £200,000를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가장 높은 연봉을 기록한 사람은 South East Coast Strategic Health Authority에서 금융투자 디렉터로 근무하는 Ian Miller로 불과 9개월 계약직 근무 동안 £310,000의 높은 급여를 받았다. 이를 연봉으로 환산하면 무려 £400,000에 달한다. 이 외에도 일부 고위직들은 연간 £20,000에 달하는 고급 차량 지원을 받고 있었으며, 전체적으로는 734명의 NHS 근무자들이 £100,000 이상의 높은 연봉을 받고 있었다. 이 같은 고액 연봉 NHS 근무자들의 규모는 지난 1997년 노동당 정부 집권 이래로 무려 50배나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토니 블레어 이전 존 메이저 총리의 연봉은 £101,557였으며, 당시 이보다 높은 연봉을 받은 NHS 근무자들은 불과 6명에 지나지 않았다. 이 같은 자료가 공개되자 세납자 연맹(TaxPayers Alliance)은 불경기로 대부분의 국민들이 재정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상황에서 NHS 근무자들의 고액 연봉은 말도 안 되는 경우라고 거세게 비판하고 나섰다. 이에 보건부는 이번 공공예산 감축안에 의해 향후 3년 간 이들의 연봉이 삭감될 것이라고 해명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6
11888 영국 중등학교, 20년 사이 외국어 학습자 반토막 file 편집부 2019.03.04 908
11887 영국 공공부분 근로자들 임금, 최소 생활비보다 적은 수준 (1면) 편집부 2019.03.04 726
11886 테레사 메이 총리, “브렉시트 연기 가능성 검토 중” 편집부 2019.03.04 1059
11885 한달도 채 남지 않은 브렉시트, 개인 재정에 끼치는 영향 보니 편집부 2019.03.04 1263
11884 세계여성의 날 기념 다양한 행사 예정 file 편집부 2019.02.26 1420
11883 런던시 차량 초저배출 구역 지정 실시 file 편집부 2019.02.25 2012
11882 영국 기업들, 기술자 채용 위해 고군분투 중 file 편집부 2019.02.19 2104
11881 영국 노동당, “대학에 대한 자유시장 실험은 실패, 종식시킬 것” 편집부 2019.02.19 2487
11880 런던, 흉기 관련 범죄자에 GPS 장착 계획 실시 편집부 2019.02.19 941
11879 영국 경제, 브렉시트 가까워 질수록 더욱 침체중(1면) 편집부 2019.02.19 3547
11878 EU 소식통, “영국이 원한다면 ‘브렉시트 지연 법안’ 시행 가능성 있다” 편집부 2019.02.19 1311
11877 유럽 휩쓸고 있는 ‘청소년 기후 변화 시위”, 영국 학생들도 동참 편집부 2019.02.19 1010
11876 브렉시트 불확실성, 중소기업에 미치는 악영향 매우 커 편집부 2019.02.19 936
11875 영국은행, “2019년, 금융위기 이후 영국 경제에 최악의 해” 편집부 2019.02.12 1117
11874 영국, 올해 각종 공공요금 줄줄이 인상 예정 (1면) 편집부 2019.02.12 1402
11873 영국 감사원, “정부 시행중인 주택공급계획 ‘오점 투성이’” 편집부 2019.02.12 974
11872 영국 화물트럭 운전자들, 노딜 브렉시트시 대부분 운송 제한 편집부 2019.02.12 803
11871 영국 밀레니얼 세대, 부모와 함께 사는 비율 20년 전 비교해 26% 급증 file 편집부 2019.02.12 787
11870 인스타그램, 영국 청소년 자살사건 이후 ‘자해 이미지’ 전면 금지 편집부 2019.02.12 695
11869 영국 교육부, 교사 인력 부족하자 채용 기준 낮추는 중 편집부 2019.02.12 697
Board Pagination ‹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