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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명문대학들 가운데 하나인 런던 임페리얼 대학이 싱가폴 현지 대학과의 협약을 통해 싱가폴에 의대를 설립할 예정이다. BBC의 보도에 따르면, 이는 London University 중에서는 해외에 강좌를 개설하는 최초의 사례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임페리얼 대학은 싱가폴의 명문 난양 공대(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와 협약을 통해 오는 2013년 학기부터 정식 의대 강좌를 개설하며, 매년 150명의 입학생을 유치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대학들은 그 동안 재정 문제로 영국 내에서는 확장이 어려웠던 바, 최근 해외 캠퍼스를 통한 대안을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번 임페리얼 대학의 경우 싱가폴에 세워지는 신규 캠퍼스 설립 비용은 난양 대학에서 부담하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싱가폴 캠퍼스의 초대 학장은 현재 임페리얼 의대 학장인 Stephen Smith 교수가 맡게 될 예정이다. 그 동안 영국 대학 의대의 경우 외국 유학생을 전체 정원의 7.5%만 유치할 수 있도록 제한하는 규정이 있었던 바, 이러한 대안을 통해 외국 유학생들이 영국을 찾지 않고도 영국 학위를 취득하도록 하는 경로를 만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노팅엄 대학 역시 이미 중국과 말레이시아에 캠퍼스를 설립했으며, UCL(University College London) 역시 호주에 캠퍼스를 설립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공공예산 감축안에 따라 대학 예산 역시 삭감되면서, 대학들이 이러한 해외 캠퍼스 설립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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