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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6 00:35
주택시장, 당분간 침체 지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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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이 더블딥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으며, 주택시장이 회복되기까지는 5년의 기간이 소요될 것이라는 주장이 저명한 경제학자에 의해 제기되었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Ernst & Young Item Club의 수석 경제학자 Peter Spencer는 향후 12개월에 걸쳐 주택의 거래가치가 5%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Spencer는 이러한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서 재무부의 자료를 기반으로 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와 함께, Spencer는 주택시장은 당분간 침체가 지속될 것이며, 여기에는 은행들이 첫 주택 구입자들에게 필요한 대출을 거절하고 있는 것이 큰 작용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Spencer는 첫 주택 구입자들이 급감하고 있으며, 부모로부터 재정적인 지원을 받지 않고서는 주택을 구입하기 어려운 현 상황을 우려했다. Spencer는 젊은 세대들이 이러한 재정적인 부담 때문에 아예 주택시장에 진입조차 하지 않으려 하고 있으며, 구세대들이 터무니 없이 높은 가격으로 젊은 세대들에게 주택을 판매하려던 계획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Spencer는 올해 초 주택가격이 잠시 인상되었던 것과 관련, 이는 일시적으로 매물이 감소하여 발생했던 현상으로, 오히려 이후 매물은 넘쳐나는 반면 구매 수요자는 감소하면서 주택가격 하락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Ernst & Young Item Club은 전반적으로 주택시장은 침체를 면치 못할 것이며, 이는 세금 인상, 소득 둔화, 그리고 정부의 예산 삭감안에 따른 공공부문에서의 대대적인 실업사태 때문일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www.eknews.net는 최대발행부수와 최대발행면을 통해 전유럽 16 개국 한인사회로 유일하게 배포되고 있는 주간신문 유로저널의 홈페이지입니다. 기사 제보를 비롯한 광고 문의 등은 아래 연락처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44 (0)208 949 1100, +44 (0)786 8755 848 eurojournal@eknews.net 혹은 eurojournals@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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