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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S 병원이 손에 화상을 입은 환자를 치료하면서 수퍼마켓 테스코(Tesco)에서 판매하는 냉동포장 비닐을 환자의 손에 씌운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웨일즈에 거주하는 38세의 남성 Nicholas Robertson은 불 옆에서 라이터 기름을 손에 쏟아서 큰 화상을 입었다. 그는 곧 카디프(Cardiff )에 위치한 웨일즈 병원(University Hospital of Wales)을 찾았고, 의료진은 그의 상처를 소독하고 치료한 뒤에 보호 및 살균용으로 그의 손에 비닐을 씌웠다. 그러나, 그 비닐은 테스코 상표가 선명히 찍혀있는 냉동포장용 비닐이었다. NHS가 운영하는 웨일즈 병원은 연구 성과를 통해서도 영국에서 상당한 명성을 누리고 있는 병원이다. 이에 Robertson은 아무리 정부가 공공예산을 삭감한다 해도 NHS가 테스코 비닐을 환자에게 사용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항변하고 나섰다. 이에 대한 논란이 일자 웨일즈 병원은 왜 테스코 비닐이 병원에서 사용되고 있는지 조사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웨일즈 병원 대변인은 테스코 비닐이라도 어쨌든 소독이 된 비닐이었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웨일즈 병원 운영진 가운데 한 명인 Kesh Baboolal은 병원에서는 사용 용도에 맞는 의료용품을 갖추는 게 원칙이며, 현재 운영진은 손 모양에 맞는 소독 비닐을 구비하도록 조치를 취하는 중이라고 해명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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