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4.6.219) 조회 수 13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고용주의 스폰서 없이 스스로의 학력과 소득 등으로 취득하는 고급기술이민비자(Tier1) 소지자의 불과 25%만이 실제로 고급기술직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홈오피스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고급기술이민비자를 승인받은 이들은 총 18,780명이었으며, 그러나 조사 결과 이들 중 실제로 고급기술직에 해당하는 일자리에서 종사하는 이들은 25%에 불과했다. 나머지는 단순 서비스직이나 콜센터와 같은, 영국의 저임금 근로자들도 충분히 종사할 수 있는 일자리에서 종사하고 있었다. 이들은 해당 비자를 취득하면서 동반자의 비자 역시 취득할 수 있으며, 현재 이 비자를 가장 많이 취득하고 있는 이들은 인도, 파키스탄, 나이지리아 출신 이민자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고급기술이민비자는 고용주의 스폰서 없이도, 또 영국에서 직장을 구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조건만 충족시키면 발급받을 수 있는 비자로, 특히 비 유럽(EU) 출신 이민자들이 아무런 제약 없이 영국 이민을 시도할 수 있는 가장 유용한 비자로 인식되어 왔다. 이에 대해 Damian Green 이민부 장관은 이번 조사 결과가 앞으로 비 유럽 이민자 제한 수위에 중요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Green 장관은 현재 영국인들의 실업률이 심각한 상태에서, 이들 고급기술이민비자 소지자들이 영국인들도 종사할 수 있는 직업에 종사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에 앞서 새 정부는 비 유럽 이민자의 규모를 제한할 것이라고 공언한 바 있으며, 그러나 산업계는 이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혀왔던 바, 이번 조사 결과에 따라 정부의 주장이 더욱 설득력을 갖게 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한편, 전문가들은 최근 영국의 불경기로 인해 이들 고급기술이민비자 소지자들 역시 영국에서 마땅한 일자리를 구하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www.eknews.net는 최대발행부수와 최대발행면을 통해
전유럽 16 개국 한인사회로 유일하게 배포되고 있는 주간신문 유로저널의 홈페이지입니다.
기사 제보를 비롯한 광고 문의 등은 아래 연락처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44 (0)208 949 1100, +44 (0)786 8755 848
eurojournal@eknews.net 혹은 eurojournals@hotmai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31
649 영국 주택가격, 신축은 상승한 반면 기존 주택은 하락세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5
648 영국 경기침체 지나고 회복 단계지만, 금리인하는 아직 일러 (3월 1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6
647 영국 피쉬 앤 칩스, 감자 생산 감소 및 자재비 인상에 경영 어려워 편집부 2024.07.02 6
646 영란은행, 모기지 및 저축에 대한 금리 5.25% 유지 편집부 2024.07.02 6
645 영국 전역에서 4월부터 국민 최저 임금, 국민 생활 임금 적용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10
644 영국 정부, 판데믹에 초기 대응 실패 file 편집부 2022.02.27 15
643 영국 금리, 4.25%로 인상해 14년만에 최고치 기록 file 편집부 2023.03.29 18
642 영국 경제, 경기침체(recession)에 소비 감소위축 지속 file 편집부 2024.02.22 18
641 영국 경제,오미크론 확산 감소로 PMT8개월만에 최고 성장 file 편집부 2022.02.28 21
640 영국 소비 심리, 70년만에 최하 기록해 file 편집부 2023.04.04 21
639 영국 교원 노조, 임금인상 난항에 9월 파업 경고 file 편집부 2023.08.01 21
638 영국 고용시장,높은 임금 증가율로 둔화 조짐 file 편집부 2023.12.20 21
637 영국 경제, 지난 1 사분기 예상 밖 성장으로 경기침체 벗어나 file 편집부 2024.06.02 22
636 영국 고용 시장 정체 시작에 임금 증가율 둔화 file 편집부 2024.01.30 24
635 영국 정부, 세금 감면 자금 조달 위해 지출 감축 고려중 file 편집부 2024.02.22 24
634 영국 교사들 9월 연봉 협상을 위해 재파업 가능성 높아 (4월 17일자) 편집부 2024.04.24 25
633 의사들의 반복적인 파업으로 의료계 극심한 혼란 초래 file 편집부 2023.10.04 26
632 영국 주택가격, 신축은 상승한 반면 기존 주택은 하락세 (4월 17일자) 편집부 2024.04.24 26
631 영국 공급망 위기로 물가 상승해 가계 부담 증가 file 편집부 2022.02.27 28
630 임금과 에너지 가격 인상에 물가 상승 불가피 file 편집부 2022.02.28 2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