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43.189.24) 조회 수 53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런던의 명물 빅벤 시계탑 내부 관광이 영국 시민권자에게만 승인되고, 외국인들에게는 금지되는 조치가 시행되었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이는 최근 고조된 테러 위협 및 방문객들의 보안 검색에 따른 부담 때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기존에는 외국인들도 빅벤 시계탑 내부를 방문할 수 있었으나, 최근 전 유럽에 테러 위협이 고조되면서, 외국인 방문객 중 테러범이 있을 경우에 대비한 보안 조치가 지나치게 복잡하고 비용도 많이 든다는 이유로 결국 이 같은 조치가 발효된 셈이다. 영국 시민권자의 경우도 단순히 빅벤을 방문할 수는 없으며,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 MP를 통해 서신으로 빅벤 방문을 사전 신청해야 한다. 빅벤 관리인인 Michael McCann은 런던의 대표적인 상징물이 빅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조치라고 설명하고 있다. McCann은 영국 시민권자일 지라도 단체 관람은 허용하지 않으며, 거주 지역 MP에게 빅벤을 방문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서신으로 빅벤 방문을 신청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전했다. 빅벤 내부 관광은 1회 75분 프로그램으로 하루 3회 이루어지며, 방문객은 무장경찰 입회 하에 금속 탐지기 검색 및 본인의 사진이 찍힌 방문증을 발급받는 등 엄격한 보안 절차를 거쳐야 한다. 방문객은 빅벤 시계탑 내부를 둘러보면서 빅벤의 역사 및 작동 원리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9
12708 2024년 영국 경제,물가상승률 하락 가능성에도 '성장은 정체' file 편집부 2024.01.03 310
12707 영국 가정용 에너지 가격, 새해부터 5% 인상 시행 file 편집부 2024.01.03 280
12706 2023년에 영국 채널 무단 횡단 밀입국 수가 감소해 file 편집부 2024.01.03 26
12705 영국 해군, 홍해에서 영국군이 후티 반군 공격 격퇴 참전 file 편집부 2024.01.03 21
12704 영국, 밀입국 및 망명 신청자 하루 숙박비 800만 파운드에 달해 file 편집부 2023.12.20 41
12703 영국 고용시장,높은 임금 증가율로 둔화 조짐 file 편집부 2023.12.20 21
12702 영국 경기 침체는 없지만 회복또한 정체 상태 file 편집부 2023.12.20 20
12701 일부 영국인들, 코로나19로 여전히 앓고 있어 file 편집부 2023.12.20 26
12700 독일-영국, 북해 해저통한 수소 파이프라인 건설 예상 file 편집부 2023.12.20 21
12699 '비만 위기' 영국, 연간 약 1000억 파운드 비용 지출 편집부 2023.12.05 38
12698 영국 망명 신청자중 신청 거절된 17,000명 이상 실종 file 편집부 2023.12.05 56
12697 영국 전기스쿠터로 사상자 절반 이상이 금지 구역내에서 발생 편집부 2023.12.05 33
12696 영국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 기대감에 집값 상승 file 편집부 2023.12.05 64
12695 영국 이민자 순유입, 2022년 현재 74만5천명에 이주 정책 강화 file 편집부 2023.12.05 371
12694 영국인들, 고금리로 생활 경제 고통 심해 file 편집부 2023.11.29 31
12693 독일, 영국에 '독일-영국 해저 수소 파이프라인 부설 제안 file 편집부 2023.11.29 23
12692 영국 주택(House) 분할해 플랏(Flat)으로 변경시 계획 허가 불필요 file 편집부 2023.11.29 43
12691 영국 주택 가격,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상승 '내년에는 하락' file 편집부 2023.11.14 55
12690 노동당 지지율 상승세로 키어 스타머가 토니 블레어보다 더 많은 다수 차지 가능 file 편집부 2023.11.14 49
12689 14회 연속된 금리인상에 모기지 연체금 급격히 증가 file 편집부 2023.11.14 5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