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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경기침체로부터 탈출하려는 조짐을 보인 가운데, 영국을 찾는 폴란드 및 동유럽 출신 이민 근로자의 규모가 다시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이 같은 외국인 이민 근로자의 증가로 인해 올해 영국에서 창출된 일자리의 거의 절반은 이들의 차지로 돌아갔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들 동유럽인들은 지난 2004년도부터 영국에서 자유롭게 체류 및 취업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한 동안 상당한 규모가 영국을 찾았으나 신용경색에 따른 경기침체 기간 중 급격히 감소했다. 국가 통계청(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말 이들의 규모는 약 472,000명으로 집계, 최고치에 달했던 시기보다 30,000명 가량이나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가장 최근 자료인 올해 9월 말 기준으로 이들의 규모는 약 582,000명에 육박, 올해 1월부터 9월 사이에만 110,000명의 동유럽 이민자들이 영국을 찾은 것으로 드러나 23%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와는 별도로 올해 9월까지 12개월 동안 영국을 찾은 인도 출신 이민 근로자의 규모는 무려 25.6%의 증가율을 보이면서 38,000명에 달했다. 이 기간 중 영국에서 창출된 신규 일자리를 차지한 외국인의 총 규모는 138,000명, 영국인의 규모는 163,000명으로 집계, 신규 일자리의 거의 절반이 외국인의 차지가 된 셈이다. 이에 정치권에서도 영국의 경기 회복이 영국인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보다는, 그 혜택이 외국인에게 돌아갔다는 점에 대한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노동연금부 대변인은 지난 한 해 동안 취업자의 규모가 300,000명이나 증가했지만, 이들 중 절반 이상은 외국인이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최근 취업자 증가와 실업자 감소의 실상은 영국인보다 외국인에게 돌아간 혜택이라고 밝히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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