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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러시아산 에너지대신 대체 에너지 LNG 수입 확대 



1289-독일 4 사진.png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대러시아 제재로 심각한 에너지 위기를 겪고 있는 독일이 러시아로부터 공급 받고 있는 가스 등 에너지에서 탈피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게다가, 유럽연합(EU)이 5월 4일 원유 수입금지 등을 포함한 제6차 對러시아 제재안을 발표하면서 해상운송 및 파이프라인을 통해 수입되는 모든 러시아 원유 및 석유제품 전반에 대한 수입금지를 제안했다.



다만, 일부 회원국의 대체 원유 공급망 확보와 글로벌 시장에 대한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원유는 6개월 후, 석유제품은 연말까지 단계적으로 수입을 중단하기로 제안되었다.



국제에너지기구에 따르면  독일은 에너지 수요의 25% 가량을 천연가스에 의존하고 그중 절반 이상은 러시아에서 수입한다. 이외에도 석탄의 절반, 원유의 약 30%를 러시아에서 공급받고 있다.



로버트 하벡 독일 경제장관은 "독일이 러시아산 석유 금수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상황에 도달했다"며 "가스에 대해서도 같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독일은 지난 2월 22일 러시아와 독일을 연결하는 노드스트림2 사업을 중단했으며 러시아는 유럽의 제재가 지속될 시 현재 운영 중인 노드스트림1을 폐쇄할 수도 위협하고 있는 상태이다.



한편, 3월 17일 독일 연방재무부장관은 노르웨이와 연결하는 수소 파이프라인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으며, 3월 20일에는 호주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가장 많은 LNG를 수출하는 카타르와 에너지 협정을 맺었다고 밝혔다.



독일 및 유럽은 미국과 카타르에서 많은 양의 LNG를 수입하지만 독일 내 LNG 터미널은 아직 없으며 주변국인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폴란드에 터미널이 위치하고 있다. 



독일 총리 올라프 숄츠는 지난 2월 27일 공급자로부터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수송받을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독일 LNG 터미널 두 곳을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0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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