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4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유로저널: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김영신 님께서 하고 계신 일이 대부분의 독자들에게는 매우 생소한 영역인 만큼, 하고 계시는 일의 공식적인 명칭 및 구체적인 설명부터 시작해 볼까요?

김영신: 네, 저 역시 이렇게 제가 하고 있는 일을 소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주어져서 감사 드립니다. 일단 저는 그나마 많은 분들에게 익숙한 용어일 수 있는 북아티스트가 아니라 ‘예술제본가’입니다. 먼저 예술제본과 북아트는 서로 다르기 때문에 구별해드려야 할 것 같네요. 먼저 ‘예술제본(Bookbinding)’은 종이가 생기기 이전 동물의 가죽에서 추출한 파치먼트(parchment)를 종이 대신 사용하던 때부터 시작된 일입니다. 책이 책으로써의 기능에 충실하고 오래 보전이 될 수 있도록하는, ‘책을 지키는 장인 예술’입니다. 아랍에서 종이를 만들고 지금의 ‘책’이라는 형태의 기반을 세운 후에는 (사람은 타고난 창의적 동물인지라) 기술 뿐만이 아니라 좀더 아름다운 책을 만들기 위해 순수 전통 미술 또는 근현대 디자인 기법들을 제본 기술에 접목시키게 된 것이지요. 한편, ‘북아트(Bookart)’는 예술제본에서 파생이 된 분야로 대략 70년 정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책을 읽는 책으로 의미를 두는 것이 아니라 예술을 표현하는 하나의 매체(media)로 삼는 것입니다. 비유를 하자면 기타를 연주하는 것이 예술제본이라면, 현대미술가가 기타를 부숴서 상징적인 작품을 만드는 것이 북아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 다시 제 소개로 돌아가면, 저는 예술제본가입니다. 제 고객의 반은 주로 제게 보수(repair)/복구(restoration)를 의뢰합니다. 단체나 개인이 소장하고 있던 몇백 년이 된 책을 더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 저를 찾아 오는 것이지요. 그래서 제본의 역사를 꾸준히 연구하지 않으면 안되는 부담감이 있답니다. 나머지 고객들은 소장본, 한정본, 포트폴리오, 상자의 제작을 외뢰합니다.    

유로저널: 어떤 계기로 예술제본에 관심을 갖게 되셨는지, 또 실제로 관련 업무에 종사하게 되셨는지요?

김영신: 영국으로 오기 3년 전부터 알게모르게 제가 손 때가 묻은 종이나 책들을 좋아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러고 나서는 이 감정을 어떻게 해소(?)해야 하나 한 2년을 가슴앓이도 했구요. 그러다 잘은 모르겠지만 이 세상 어딘가에는 개개인을 위해 책을 만들어주는 직업이 있지 않을까라는 호기심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결정을 한 나라가 영국이었습니다. 영국행을 정하고서는 뜨거운 마음만 가지고 무작정 날아왔지요. 오자마자 서점에 있는 책들부터 뭐 건질 정보가 없을까하고 샅샅이 뒤졌습니다. 처음에는 사막에서 바늘찾는 심정이었는데 며칠을 뒤지니 그래도 뭔가 좀 알겠더군요. 그래서 발견한 책이 ‘Book lover’s London’이었습니다. 런던에 있는 주요 헌책방, 재료상 그리고 제본작업실 주소들이 나와 있었습니다. 그 책을 발견한 순간 눈물이 그냥 주룩 흐르더라구요. 그런데 그 다음이 좀 문제였습니다. 그 때 당시에 영어 실력도 형펀이 없었고 전혀 다른 경력을 가지고 있었으니 아무도 저를 고용해줄리가 만무했지요. 당연히 이력서는 설득력이 없을테니, 제대로 된 기술과는 전혀 상관없이 제 아이디어로 만든 손바닥 만한 책들과 제 이름과 전화번호가 적힌 명함을 들고 일일히 찾아갔습니다.  그 때 진짜 서럽던데요. (웃음) 그러다 한 달 후 거의 자포자기 상태가 되어갈 즈음 한 군데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자기가 어디어디 주인인데 네가 찾아왔었을 때는 내가 작업실에 없었다. 그래서 못 만났었는데 얼마전에 네가 남기고 간 책과 명함을 발견했다. 네 정성이 갸륵하니 다시한번 작업실로 찾아와서 인터뷰를 해보지 않겠냐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처음 두 달 간의 무보수 trial을 거치고 그 곳에서 apprentice(견습생)으로 일을 시작하게 되어서 6개월 만에 다른 예술제본가들과 동급의 대우를 받고 일하게 되었습니다. 2003년에 영국 국전에 해당하는 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대상을 받고 나서는 먼 곳에서도 사람들이 찾아오기 시작하더군요.

유로저널: 어떻게 보면 생소한 영역에 도전해서 상당한 성과를 이루신 셈인데, 예술제본을 위해 특별한 교육 기관에서 교육을 받기도 하셨는지요?

김영신: 저는 한국에서 산업정보학을 전공한 뒤, 잠시 컴퓨터업계에서 일하다가 광고대행사에 6년 정도 근무했을뿐, 예술제본을 정규 교육 기관에서 교육을 받은 적은 없습니다. 작업실에서 도제 방식으로 교육을 받았고, 한 1년 동안 일주일에 한 번씩 예술제본가를 찾아가 개인 교습을 받았습니다. 간혹 어떤 분들이 “왜 학교에 안들어갔나요?”라고 물어보시는데, 사실 전 세계적으로 예술제본을 full time으로 가르치는 교육 과정들은 아쉽게도 20년 전부터 1990년대 말까지 다 문을 닫았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요즈음 간혹 보시게 되는 과정들은 취미를 목적으로하는 part time이거나 북아트 과정들입니다. 안타까운 일이지요.

유로저널: 현재 영국에서는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시는지요? 혹시 한국에서의 활동도 있으시다면 알려 주세요.

김영신: 전시회는 2006년 이후 사정 상 잠시 쉬고 있고, 현재 주문 제작일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교육 부분에서는, Morley College에서 part time으로 강의를 하고 있고, 한국에서는 여름과 겨울 방학 때 맞추어 각 4주 가량 서울에서 예술제본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06년 ‘한국의 장인 정신’을 제대로 알려보려는 취지로 회사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한국의 민화 작가 선생님을 모시고 벽지를 개발한 것을 시작으로 영국과 프랑스를 중심으로 인테리어 박람회에 참여하는 등 유럽 최전방 시장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2년 전에 개발한 ‘버들목’디자인은 영국에서 올해의 디자인 short list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다음 벽지 디자인은 아이디어 구상 중에 있고, 다른 아이템들은 제가 한국에 들어갈 때마다 전통 작업을 하시는 분들이나 현대 작업을 하시는 분들을 직접 찾아가서 작품을 보는 등 유럽 진출 가능성들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유로저널: 홈페이지를 방문해보니 ‘Each year, the aim of the company is to present a different variety of traditional Far Eastern Craft to the EU.‘ 라는 문구가 눈에 띄었습니다. 동양적인 테마로 작품 활동을 하시는 것 같은데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지요? 또 동양적인 테마로 만들어진 작품에 대한 외국인들의 반응은 어떠한지요?

김영신: 제 인테리어 회사 사이트를 보신 것 같습니다. 인테리어 분야에서 제 회사 제품의 동양적인 테마는 유럽에서 언제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온전한 독창성을 지닌 제 벽지 디자인과 유럽에서 볼 수 있는, 출처 없는 동양적 이미지를 지닌 디자인과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처음 1년 동안에는 copyright(저작권) 문제가 많이 속을 썩였지요.  저희 회사 제품에 가장 관심을 갖는 나라들은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네덜란드, 러시아 등입니다. 예술제본에서는 사실 동양을 테마로 작업을 한 적이 별로 없습니다. 책을 읽고 내용과 관련이 된 제본과 디자인의 컨셉을 잡는데, 지금까지 프란세스 우드의 ‘실크로드’를 작업한 것 말고는 모두 서양의 문학이나 문화에 관련된 것들이네요. ‘실크로드’는 제본의 테크닉과 디자인의 컨셉 모두 인정을 받았고, 영국 Gloucester에 소재한 ‘Nature in art’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유로저널: 일하시면서 가장 어려움을 느끼실 때는?

김영신: 지금같이 경기가 침체되어 있을 때? 이건 누구나 그렇지요. (웃음) 사실, 어려운 점은 알게 모르게 인종차별, 성차별을 받을 때 입니다. 그런 게 아직도 있냐고 하실 지 모르겠는데, 예전처럼 심하지는 않을 뿐이지 아직도 남아있는 걸 느낍니다. 가끔, 아주 가끔 책을 복구하러 온 고객이 동양 여자인 저를 보고 책에 손도 못 대게 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유로저널: 그렇다면 반대로 일하시면서 가장 즐겁고, 또 보람을 느끼실 때는?

김영신: 위에서 얘기한 처음에는 손도 못 대게 하던 고객이 복구가 된 책을 보고 감탄하며 고마움을 표시할 때입니다. (웃음) 그리고, 한 번은 자주 오던 고객이 어느날 뜬금없이 제 앞에서 저에 대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나는 V&A에서 일하고 있는데 당신의 복구 작업이 항상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당신이 바로 그 한국인으로서는 유일하다는 예술제본가더군요. 저희 박물관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작업이 아주 좋다구요.” 그 때 그 기분이란, 정말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았습니다.

유로저널: 예술제본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에게 에술제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시기도 하는지요?

김영신: 네. 현재 영국에서는 아까 말씀드린데로 Morley College에서 강의를 하고 있고, 한국에서도 방학 기간에 맞추어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런던에 있는 제 작업실에서 개인 강습을 받고 싶으신 분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할 예정에 있습니다.

유로저널: 앞으로의 계획이나 꿈이 있으시다면?

김영신: 지금 런던에 제 개인 작업실을 오픈하기 위해 페인트칠부터 shelving까지 온갖 막 일(?)을 다 하고 있습니다. 다음주 정도에 끝나서 2주 후에는 다시 일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개인 작업실이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제일 크네요.  그리고서는 제 개인 작업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더 가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한국에 있는 학생들 전시회를 영국에서 열어주었으면 하는 계획이 있구요. 꿈이라면, 예술제본은 제 평생 직업으로 삼았으니 죽을 때까지 쉬지않고 작업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이 첫 번째 꿈이구요. 저희 회사를 통해서 한국의 좋은 예술/디자인 작품들로 제품을 개발해 유럽에 제대로 된 한국의 장인 문화를 알리는 것이 제 크디큰 두 번째 꿈입니다.

유로저널: 오늘 너무나 흥미롭고 유익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김영신 님의 멋진 꿈을 위해 저희 유로저널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예술제본 홈페이지: www.londonbookbindingstudio.com
벽지&인테리어 홈페이지: www.homeandbook.com
이메일: youngskim71@gmail.com
휴대폰: +44 (0)7865 046 366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럽전체 강인덕 전)통일부장관을 만나 향후 남북관계가 나아갈 방향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22.06.20 2567
공지 유럽전체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이 전하는 동반성장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22.05.08 2877
공지 유럽전체 '홍산문화의 인류학적 조명'의 저자 이찬구 박사를 만나 듣는다. file eknews02 2018.09.25 19797
공지 유럽전체 유럽총련 회장 선거에 출마한 유재헌 후보를 만나 향후 유럽 한인들의 나아갈 방향을 듣는다 !!! file 편집부 2018.02.28 17543
공지 유럽전체 더불어 민주당 박영선 의원(4선), '서울,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file 편집부 2018.01.17 25128
공지 유럽전체 최문순 강원도지사로부터 평창동계올림픽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17.10.24 27371
공지 유럽전체 국제독립연합회를 설립한 박조준 목사을 통해 그 방향을 직접 듣는다 file eknews03 2017.10.17 26525
공지 유럽전체 조규형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 특보 재외동포 정책 관련 인터뷰 file eknews 2017.04.25 25415
공지 유럽전체 꽃보다 아름다운 도시이자 통일 한국을 준비하고 있는 고양시의 최성 시장을 통해...듣는다. file eknews 2016.11.28 29248
공지 유럽전체 여권의 차기 대권 강력 후보로 등극하고 있는 남경필 경기지사로부터 국정 현안을 듣는다 !!! file eknews 2016.10.26 27687
공지 유럽전체 “그리스도를 위한 나그네”인 성 콜롬반 외방 선교회 한국 진출 80주년, 휴 맥마혼 신부를 만나다 file eknews20 2013.10.31 32966
공지 유럽전체 김문수 경기 도지사를 만나서 대한민국에서 예측 가능한 정치를 듣는다. file eknews 2013.10.21 35754
공지 유럽전체 민주당 김영환 의원이 진단하는 2013년 한국 정치를 듣는다 file eknews 2013.09.10 36534
공지 유럽전체 한국과 오스트리아 양국간 기업 지원 과 문화교류 등에 앞장서는 조현 주오스트리아 대사를 만나 file eknews 2013.04.25 43072
공지 유럽전체 아일랜드DIT공립대학 국제학생처장을 만나다 file eknews 2013.02.19 36573
공지 유럽전체 장애자 올림픽(패럴림픽)에 사상 첫 출전한 북측 선수단 김문철 대표 단장 단독 인터뷰 file eknews 2012.09.09 38052
공지 유럽전체 주벨기에와 유럽연합의 김창범 대사를 만나다 file eknews 2012.09.06 37675
공지 유럽전체 충남 도민들 위해 각종 정책 쏟아내면서 노심초사하고 있는 안 희정 지사를 만나서.... file eknews 2012.04.26 36182
공지 유럽전체 세계 초대형 여의도 순복음 교회 황무지에서 일궈낸 조용기 목사를 만나다 file eknews 2012.03.21 37962
공지 스위스 스위스에서 조명 받고 있는 디자이너 이영은씨를 만나 file eknews 2011.10.17 83324
공지 유럽전체 김정길 전 행자부장관, 국정현안 전반과 내년 대선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솔직히 밝혀 eknews 2011.08.25 39845
공지 유럽전체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재유럽 한인들에게 제주도가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에 협조를 호소한다 file eknews 2011.05.17 41632
공지 유럽전체 현각스님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10.11.03 41441
공지 유럽전체 21세기를 여는 비전의 지도자, 이화여대 이배용 총장 file 유로저널 2009.08.03 43585
공지 유럽전체 '박카스 신화창조',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의 기업 경영철학을 유럽 한인 차세대에 전한다 file eknews 2009.07.29 44124
공지 베네룩스 벨기에, 브뤼셀-수도 정부의 베느와 쎄렉스(Benoit Cerexhe) 경제부장관과의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09.03.25 16706
공지 영국 김치를 좋아하는 국회의원 에드워드 데이비(Edward Davey)와 함께 file 한인신문 2008.08.20 37961
공지 영국 한국 여성 골퍼들을 좋아한다는 로라 니콜슨 경찰서장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8.08.05 37608
공지 영국 한국 음식을 사랑하는 킹스톤 시장 데이빗 베리와 함께 한인신문 2008.07.30 39025
공지 독일 미국 백악관에서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를 맡고 있는 한국최초의 맹인박사 강영우 차관보 file 유로저널 2008.02.28 16432
공지 영국 한국과 웨일즈 잇는 무지개를 보았다, 글로벌 브랜드 MCM(성주그룹) 김성주 회장의 경영 철학을 전한다 file 한인신문 2008.02.18 14267
공지 베네룩스 벨기에 제1당(MR) 창립 정치계 거목, 다니엘 뒤캄 (Daniel Ducarme)으로부터 유럽 정치를 배운다 file 유로저널 2007.05.31 15159
» 유럽전체 런던에서 활동 중인 예술제본가 김영신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4.14 3436
131 유럽전체 현악기 제작, 복원, 수리사로 활동하고 있는 고종률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4.07 3209
130 베네룩스 벨기에, 브뤼셀-수도 정부의 베느와 쎄렉스(Benoit Cerexhe) 경제부장관과의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09.03.25 3616
129 유럽전체 전 세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한국인 테너 박지민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3.24 3406
128 영국 문화마을 ‘들소리’의 문갑현 대표와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3.16 2867
127 독일 KOSTE 및 올바살 운동 국제대표 김승연 목사 file 유로저널 2009.03.09 2794
126 영국 한국전 참전 용사회 Hereford 지부장 Benny Goodman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3.09 2406
125 영국 웨일즈 장로교회 담임 목사로 취임한 조문숙 목사와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3.03 2421
124 유럽전체 우리의 것을 서적으로 보존하는 민속원의 홍기원 회장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2.21 2758
123 독일 파독간호 40년 역사를 기록한 „파독“ 발행인 양희순 file 유로저널 2009.02.17 3764
122 유럽전체 한국 영화와 사랑에 빠진 영화학도, 제이슨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2.14 2478
121 영국 꿈과 도전은 젊음의 특권 – 이윤주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2.08 2589
120 영국 옥스포드 New Year’s Party에서 만난 조한빛 군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2.02 2591
119 영국 인사(Human Resource) 전문가로부터 듣는 이야기, 김희진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1.27 3190
118 독일 황만섭 세계여행사 대표, 다시 태어나도 여행안내를! 유로저널 2009.01.26 2863
117 영국 드럼은 밴드 음악의 실질적인 지휘자 – 드러머 이상민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1.17 3383
116 영국 아름다움을 담아주는 곳, 아가씨 미용실의 박보영 사장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1.08 2960
115 영국 푸짐한 한국 횟집의 인심이 느껴지는 곳, 송(松)의 이소영 사장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1.01 4715
114 독일 프랑크푸르트 한국문화회관 대표 김영상 박사 file 유로저널 2008.12.22 2576
113 영국 ‘스시 히로바’의 전문 경영자, 신경현 사장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8.12.18 2528
Board Pagination ‹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49 Next ›
/ 4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