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 한인경제인 협회 (회장:박흥규 회장, 삼성물산 영국 법인장)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3일 오후 2시 30분 영국 런던의 한인 밀집지역인 뉴몰돈에 설치 운영되고 있는 한인노인정(회장: 김영임 76세)을 방문, 성금 500파운드(750유로 상당)를 전달하였다.
영국에 주재하고 있는 지.상사들의 모임인 재영 한인경제인 협회(이하: KOCHAM)는 120여 한국 기업들을 회원사로 구성된 협회를 대표하여 박 회장은 “5월 8일은 어버이 날이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회원사들이 작은 성금이나마 전달하여 어르신들께 인사드리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인사말을 하였다.
이 자리에는 노인정 설립에 가장 큰 역할을 담당했던 신우승 직전 한인회장을 비롯하여 석일수 현 한인회장, 김면회 부회장, 김태경 부회장이 동석했으며 KOCHAM에서는 부회장 이경무(수출입은행 런던 지점장), 이일표(대우 인터네셔날 런던 지점장), 사무국장 임성환(KOTRA 런던 무역관 차장)이 함께 했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urojournalist@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