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지난 주 목요일 독일 30여 곳의 도시들에서 대학생들, 직업교육생들 및 고교생들의 시위가 벌어졌다. 뮌헨에서는 약 1500명의 학생들이 교육시스템의 개선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뮌헨의 학생들은 무엇보다도 등록금을 폐지할 것과 교육시설의 운영과 관련하여 학생들의 보다 더 많은 참여권을 요구하였다. 또한 수업시간의 단축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견해를 표명하였다.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 여러 도시들에서는 보다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분야에 더 많은 예산을 편성할 것을 요구하였다. 경찰 추산에 따르면 쾰른과 도르트문트에서 약 1천 명의 학생들이 거리 행진을 벌였다고 한다.

로스톡에서는 약 300명의 대학생과 직업교육생들이 시위에 참여했으며, 하노버에서는 주최 측 추산으로 약 1천 명의 학생들이 시위에 참여하였다고 한다. 힐테스하임에서는 경찰 추산으로 1200명 정도의 학생들이 가두행진을 벌였다고 한다.

브란덴부르크 주에서도 많은 숫자의 고교생과 대학생들의 집회가 있었는데, 포츠담에서는 약 500명의 고교생 및 그 부모들과 교사들까지 참여하여 교육여건의 개선을 요구하였다고 한다.

한편 베를린에서는 무려 5000여 명이 시위에 참여하여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숫자가 모였는데, 이들은 시청 앞 광장을 가득 매웠다고 한다. 또한 시위가 벌어지기 하루 전에는 약 60여 명의 학생들이 베를린 자유대학의 강의실을 점거하는 일도 있었다. 학교 측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하자 20명 정도는 자발적으로 점거 강의실을 떠났으며 나머지 40여 명은 경찰에 의해 강제로 해산되었다고 한다.

헤센 주에서도 총 1600여 명의 학생들이 이번 시위에 동참하였는데, 프랑크푸르트에서는 경찰 측 추산으로 약 900명의 학생들이 거리 행진을 벌였다고 한다.

참고로 이번 학생들의 집회는 전세계적인 학생운동의 일환으로서 11 7일부터 11 20일까지 진행되는 전세계 교육 행동 주간에 맞춰 계획된 것이라고 한다. “전세계 교육 행동 주간은 청소년들의 전세계적인 연대와 무상교육의 실시를 위하여 매년 이즈음에 전세계적으로 집회를 벌이고 있다. 독일에서는 작년에도 11 17일에 공정한 교육시스템을 주장하는 시위가 수 만 명의 학생들의 참여 속에 진행된 바 있었다.

 

(사진 – dpa 전재)

 

studenten-dpa.jpg

유로저널광고

  1. No Image 05Jul
    by 유로저널
    2007/07/05 by 유로저널
    Views 642 

    독일 젊은이들, EU국가 중 인터넷 쇼핑 1위

  2. No Image 05Jul
    by 유로저널
    2007/07/05 by 유로저널
    Views 734 

    독일 젊은이들, EU국가 중 인터넷 쇼핑 1위

  3. 독일 젊은 연령층, 대학교육 및 직업교육 이수자 감소

  4. 독일 젊은 연령층, 대학교육 및 직업교육 이수자 감소

  5. 독일 젊은 연령층, 대학교육 및 직업교육 이수자 감소

  6. 독일 전체적으로 빈곤층 증가추세

  7. 독일 전체 재정적자 1000억 유로 넘어

  8. 독일 전체 재정적자 1000억 유로 넘어

  9. 독일 전자제품 판매점, 성적 좋은 학생들에게 할인 합법

  10. 독일 전자상거래 규모, 한국보다 앞서

  11. 독일 전역에서 원자력발전소 반대 집회 열려

  12. 독일 전역에서 악천후로 피해속출, 사망자 1명 발생 (1면)

  13. 독일 전역에서 악천후로 피해속출, 사망자 1명 발생 (1면)

  14. 독일 전역에서 대학생 등의 시위 잇달아

  15. 독일 전역에서 다시 홍수발생 위험 높아져

  16. 독일 전역에서 교육정책에 반대하는 학생집회 열려

  17. 독일 전역에서 교육정책에 반대하는 학생집회 열려

  18. 독일 전역, 폭설로 몸살

  19. 독일 전역 49유로 티켓, 내년부터 일부 지역 제외되어

  20. 독일 전문인력 부족, 이주 정책만으로 해결될수 없어

Board Pagination ‹ Prev 1 ...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