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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0 23:01
3사분기 경제성장율, 전분기 대비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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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사분기 독일 경제가 유럽연합 내 일부 국가들의 재정위기에도 불구하고 플러스 성장을 기록하였다. 연방 통계청의 집계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독일 국내총생산은 올해 2사분기 대비 0.5% 성장하였다. 0.5%의 성장율은 경제전문가들의 예상치와 거의 동일한 수치라고 한다. 한편 연방 통계청은 3사분기 경제성장율을 발표하면서 지난 2사분기 경제성장율을 0.1%에서 0.3%로 상향조정하였다.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올해 3사분기 경제성장율은 상반기의 경제성장율만큼은 아니지만 큰 증가세를 기록하였다. 올해 3사분기의 물가요소를 배제한 국내총생산은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2.5% 증가하였다. 참고로 2사분기 국내총생산은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3.0% 증가하였다. 또한 올해 3사분기 소득활동자의 숫자는 약 4120만 명으로서,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495,000명 증가(1.2% 증가)하였다.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3사분기 독일 경제성장은 주로 국내적 요인에 기인한 것이었다고 한다. 특히 민간부문의 소비지출증가가 국내총생산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고 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앞으로 독일 경기 및 유럽연합 경기가 침체국면에 빠질 것으로 내다보았다. 참고로 유럽연합의 올해 3사분기 경제성장율은 전분기 대비 0.2% 성장에 그쳤으며,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로는 1.4% 성장을 기록하였다. (사진 – dpa 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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