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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파 국민전선(FN)의 마린 르 펜 대표가 2012년 대선을 위한 주요 공약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극우파 국민전선의 대선 후보인 마린 르 펜 대표는 유럽연합 탈퇴와 국경 통제 강화를 통한 불법 이민 차단 등 2012년 대선을 위한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르 펜은 1천여 명의 당원들 앞에서 "유럽연합(EU) 조약이 비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체결됐다."라고 말하면서 "현실직인 대안을 마련하고 재협상에 나서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녀는 또, "유로존 단일통화인 유로화가 유럽 경제를 옥죄고 실업률을 높이는 주요 원인이다."라고 말하며 "유로화 이전의 프랑스 통화인 프랑화로 복귀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마린 르 펜은 "현재의 유로화를 이전의 프랑화로 바꾸는 데는 6개월이면 충분하다."라고 말해 경제 전문가들의 빈축을 사기도 했었다. 이민자 통제 방안에 관해서는 현재 이민자들의 가족 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가족 재결합’ (Regroupement familial) 비자를 없애고 난민 신청 인원을 제한하는 등 강경책을 제안했다. 유럽 전체는 물론 프랑스에도 시급한 문제 가운데 하나인 재정적자와 공공부채 문제에 대해서는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의 긴축정책에 전반적인 우려를 표명하면서 내년 1월에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월, 아버지인 쟝 마리 르 펜의 뒤를 이어 국민전선의 새로운 당수 자리를 차지한 마린 르 펜의 당시 지지율은 11%에 불과했다. 하지만 불과 2개월 뒤인 지난 3월, 여론조사 기관인 해리스 인터렉티브가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2012년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정치적 인물 가운데 가장 높은 지지율(23%)을 보이며 우경화로 치닫고 있는 프랑스 정치권의 쟁점으로 떠올랐다. 당시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과 사회당의 마르틴 오브리 당수의 지지율은 21%로 동률을 이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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