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4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bonnemaison.jpg

최소 8명의 말기 환자를 안락사시킨 것으로 밝혀진 니콜라 본메종이 프랑스 보건부로부터 의사 면허를 정지당했다고 르 파리지앙이 보도했다. 지난 18일, 자비에 베르트랑 보건부 장관은 프랑스 남부 바욘느 병원의 응급 의사 니콜라 본메종의 의사 면허를 정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자비에 베르트랑 장관은 니콜라 본메종에 의해 안락사를 맞이한 환자들과 관련된 19건의 보고서를 검토한 사회문제 감독원(IGAS)의 권고를 받아들여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지난 8월 12일, 프랑스 남서부 피레네-아틀란티크 지방의 바욘느 법원은 92세의 말기 환자에게 약물을 투여해 숨지게 한 의사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의료활동 중단과 출국금지 등의 조치를 전제로 일단 귀가 조치했었다. 당시 바욘느 병원 응급실에서 일하던 50세의 의사 니콜라 본메종은 지난 5개월 동안 최소한 네 명의 말기 환자에게 약물을 투여해 숨지게 한 사실을 인정했다. 니콜라 본메종은 “환자의 가족은 물론 동료 의사들과 이 문제를 충분히 논의했다.”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행동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관계 당국의 조사결과 니콜라 본메종에 의해 안락사를 맞이한 환자는 모두 여덟 명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아홉 번 째 환자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일간 쉬드웨스트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 Ifop이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9%가 말기 불치병 환자에 대한 안락사를 허용해야 한다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0월 36%의 응답자가 적극적인 찬성 의사를 밝힌 것에 비해 13%가 증가한 수치이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59 사르코지, 정책 만족도 소폭 증가. file eknews09 2011.11.14 3800
3058 최저임금 시간당 9.19유로로 인상. file eknews09 2011.11.14 1594
3057 프랑스인 57%, 자신의 일에 만족한다. file eknews09 2011.11.14 2897
3056 DSK, 성매매 의혹 조속 수사 요구. file eknews09 2011.11.14 1973
3055 마린 르 펜 대선 공약, “유로존 탈퇴, 국경 통제 강화”.(1면) file eknews09 2011.11.21 1988
3054 사르코지, 올랑드 맹추격. file eknews09 2011.11.21 1891
3053 프랑스 인구, 30년간 1천만 명 증가. file eknews09 2011.11.21 3842
» 안락사, 니콜라 본메종 의사면허 정지. file eknews09 2011.11.21 2468
3051 기밀 유출 사기극, 르노 본사 재수색. file eknews09 2011.11.21 1909
3050 인터넷 자동차 시장 활성화. file eknews09 2011.11.21 1727
3049 프랑-유로화 교환, 3개월 내 교환해야. file eknews09 2011.11.21 2770
3048 “오토리브” 본격 서비스 시작.(1면) file eknews09 2011.12.05 2585
3047 25회 텔레통, 8천6백만 유로 모금. file eknews09 2011.12.05 1403
3046 국사원, 가스요금 동결 권고. file eknews09 2011.12.05 1620
3045 사르코지, 유전자변형 농작물 계속 금지한다. file eknews09 2011.12.05 1341
3044 프랑스 실업률 9,9%. file eknews09 2011.12.05 1422
3043 프랑스 경제 불평등 80년대 이후 안정세. file eknews09 2011.12.05 1823
3042 11월 신차 판매량, 7.6% 하락. file eknews09 2011.12.05 1213
3041 외국인 참정권 국회 상원 통과.(1면) file eknews09 2011.12.13 1326
3040 드 빌팡, 2012년 대선 출마 선언. file eknews09 2011.12.13 1810
Board Pagination ‹ Prev 1 ...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