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이번에도 백댄서와 염문

제니퍼 로페즈, 이번에도 백댄서와 염문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42)가 2주 전 주말에 이어 지난 9일 영국의 한 호텔에서 현재

로페즈의 백댄서로 활약 중인 캐스퍼 스마트(사진 오른쪽)와 함께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밝혀졌다.

유코피아닷컴에 따르면 오른 팔에 문신을 새기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스마트는 할리우드에서

유명한 전문댄서로 영화 ‘허니 2’, ‘스텝업 3D’, TV시리즈 ‘글리’ 등에 출연한

경력이 있으며 마이클 잭슨, 비욘세, 조딘 스팍스 등의 백댄서로 무대에 섰다.

로페즈가 최근 신곡 ‘온 더 플로어(On the Floor)’를 발표한 이후부터 그녀의 백댄서로

발탁되면서 두 사람의 첫 만남이 이뤄졌고, 두 사람은 지난 5월 FOX채널의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의 특별무대(사진)에 함께 서기도 했다.

사실 제니퍼 로페즈는 과거에도 백댄서 마크 앤소니(43)와 결혼한 후 지난 7월 7년 간의

결혼 생활을 끝낸 로페즈는 영화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염문을 뿌리기도 했다.
2001년 자신의 백댄서였던 크리스 저드와 결혼했지만 2년 만에 이혼했다. 

유로저널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