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81.9.76) 조회 수 17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영국 재정 적자, IMF 당시보다 2 배

영국의 2010년 정부예산 적자규모는 국민총생산(GDP) 대비 11%로, 이는

국가부도사태에 이르러 IMF 관리에 들어간 1976년에 GDP 대비 6%의 거의

2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현재 영국의 연간 재정적자는 1550억 파운드로 GDP의 11%에 육박, 국가부채에

따른 이자만 매년 440억 파운드에 달해 정부지출 축소가 필수적이다.
이로인해 영국의 재정상태는 2009/10 회계연도 말 기준 정부예산적자 1708억

파운드를 기록했으며, 재무성의 현상유지 가정 전망치는 2010/11 회계연도에 총

1679억 파운드를 추가로 빌려야(국채판매)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재정악화의 가장 큰 원인은 금융위기 이후 은행권 파산방지를 위해 지급된

구제금융과 함께 양적완화정책의 유지로 인한 국채발행때문이다. 2009년 4월

Northern Rock 과 Bradford & Bingley 은행들의 국유화로 1억2300만 파운드,

Dunfermine Building Society 국유화로 90억 파운드가 지출되었다. 이는 영국의

최대은행 중 하나인 Royal Bank of Scotland 와 Lloyds 은행들은 포함되지 않은

통계로, 이들까지 집계하면 영국이 구제금융에 쏟아부은 금액은 7,812억 파운드까지

달하는 것으로 유럽통계청(Eurostat)은 추정하고 있다. 


영국 국채를 매입한 액수를 기준으로 각 채권자들이 영국국가부채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놓고 보면 보험사와 연금재단 등 금융사(39.8%), 해외투자자(35.1%), 기타 금융기관

(17.8%), 일반가구(2.9%), 은행(2.9%), 기타(1.5%) 순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9
5193 영국 재무장관, ‘완전고용’ 달성 위해 전념할 것 file eknews24 2014.04.01 1981
5192 영국 재무장관, 계속된 긴축 정책과 예산 삭감 예고 (1면) file eknews24 2014.01.07 1969
5191 영국 재정 적자 예상보다 적어 한인신문 2007.05.23 798
5190 영국 재정 적자 예상보다 적어 한인신문 2007.05.23 963
5189 영국 재정 적자 예상보다 적어 한인신문 2007.05.23 839
» 영국 재정 적자, IMF 당시보다 2 배 eknews 2011.11.22 1765
5187 영국 저가항공 모나크 항공 파산에 항공편 돌연 취소 file eknews10 2017.10.02 1094
5186 영국 저소득 가구 국민 평균보다 크게 못 먹지 않는다 한인신문 2007.07.21 819
5185 영국 저소득 가구 국민 평균보다 크게 못 먹지 않는다 한인신문 2007.07.21 642
5184 영국 저소득 가구 국민 평균보다 크게 못 먹지 않는다 한인신문 2007.07.21 930
5183 영국 저소득 계층 학생들, 교육정책 수요 혜택 커져 file 편집부 2018.11.06 1271
5182 영국 저소득층 가구, 소득의 1/3 이상 집세에 소비 (1면 하단) file eknews 2013.05.21 2167
5181 영국 저소득층 평생 빚에 시달려 file eknews24 2012.05.08 2464
5180 영국 저임금 근로자 비율 줄어들어 file eknews02 2018.05.23 1045
5179 영국 저축 예금 계좌 이율, 명칭과는 딴판 file eknews24 2013.01.09 2829
5178 영국 전기세, 차후 20년 동안 갑절로 뛸 것 file eknews 2014.07.15 2538
5177 영국 전기스쿠터로 사상자 절반 이상이 금지 구역내에서 발생 편집부 2023.12.05 33
5176 영국 전력 부족,'런던 등 대도시, 3년 내 블랙아웃 위기' eknews 2013.03.14 2493
5175 영국 전문 서비스 부문, 생산성 악화 file eknews 2015.04.21 1759
5174 영국 전문가들,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모임 자제 촉구 file 편집부 2020.12.15 431
Board Pagination ‹ Prev 1 ... 376 377 378 379 380 381 382 383 384 385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