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5.213.90) 조회 수 25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food-waste-c-myzerowaste-com.jpg 

일반 가정에서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의 규모가 예전 보다는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영국 가구 당 연 평균 £680에 달하는 음식물 쓰레기가 낭비되고 있다고 영국 공영방송 BBC가 보도했다. 정부가 운영하는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Waste & Resources Action Programme)에 따르면, 지난 2006년도 이래로 일반 가정에서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는 연간 830만 톤에서 720만 톤으로 13% 가량 감소했다. 그러나, 여전히 연간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의 가치는 총 120억 파운드에 달하고 있다. 특히, 각종 바이러스 및 감염된 식품에 대한 이슈가 제기될 때마다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의 분량이 상당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렇게 음식물 쓰레기가 감소한 원인에 대해 경기 침체 중 가계 재정이 위축된 점, 그리고 동시에 식료품 가격인 인상되면서 소비자들이 가급적 불필요한 식료품 구입을 줄이고, 역시 불필요하게 식료품을 버리는 사례도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한편,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Waste & Resources Action Programme)에 따르면, 영국 가정들은 구입하는 식료품의 20% 가량을 버리고 있으며, 이들 중 60%는 여전히 먹을 수 있는 상태임에도 버려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3181 50세 이상 중산층, 자녀 지원하느라 퇴직 늦춰 file eknews03 2011.11.22 1639
3180 영국인 40%, EU 탈퇴하면 이득 file eknews03 2011.11.22 2433
» 英 가구 당 연간 £680치 음식물 쓰레기 낭비 file eknews03 2011.11.22 2566
3178 10월 소매업 매출 0.6% 상승 file eknews03 2011.11.22 2376
3177 잉글랜드 대학 지원자 12.9% 감소 file eknews03 2011.12.04 1512
3176 英 암환자 38%, 조기진단 못 받아 file eknews03 2011.12.06 1880
3175 런던 금융가 구직 경쟁률 5:1 file eknews03 2011.12.06 1991
3174 기차 출도착 정보 업데이트 강화해야 file eknews03 2011.12.06 1309
3173 英 온라인 쇼핑 선호도 급증 file eknews03 2011.12.06 1196
3172 2012 런던 올림픽 예산 초과 가능성 제기 file eknews03 2011.12.11 3247
3171 중등학교 유색인종 학생 57% 증가 file eknews03 2011.12.13 2366
3170 카메론 총리, EU 재정협약 참여 거부 후 거센 후폭풍 file eknews03 2011.12.13 1569
3169 높은 실업난에도 중소기업은 인력난 file eknews03 2011.12.13 1122
3168 6년 뒤엔 여성 의사가 남성 의사보다 많아진다 file eknews03 2011.12.13 1841
3167 영국인 3명 중 1명, 크리스마스 때문에 빚 질 것 file eknews03 2011.12.13 1496
3166 英 대학생, 생계형 성매매 나서는 사례 증가 file eknews03 2011.12.18 3171
3165 직원 50명 이상 사업장 60%, 이민자 채용 file eknews03 2011.12.20 1419
3164 형 마친 외국인 전과자, 추방 대신 석방 논란 file eknews03 2011.12.20 1710
3163 英 가구 20%, 4/4분기 중 소득 감소 file eknews03 2011.12.20 1168
3162 저가 판매 슈퍼마켓, 인지도 급상승 file eknews03 2011.12.20 1958
Board Pagination ‹ Prev 1 ... 479 480 481 482 483 484 485 486 487 488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