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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1.11.23 03:36
한미 FTA 비준안,국회 속전속결로 통과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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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비준안,국회 속전속결로 통과시켜
야당이 이에 반발해 향후 국회일정에 보이콧을 선언하는 등 강경 반발하고 나섰다. 밟음으로써 FTA 발효를 본격화 할 수 있게 됐다.
표결에 부쳐 재적의원 295명중 1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151명, 반대 7명, 기권 12명으로 비준안을 통과시켰다. 내에 가결됐다.
통과 직후 국회의장 직권으로 차례로 본회의에 상정돼 표결에 부쳐졌다. 넘겼으며, 정 부의장은 질서유지권과 경호권이 발동된 상황에서 비준안을 직권상정했다. 한때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본회의장에서 최루탄이 터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루가루를 뒤집어썼고, 바로 뒤에 위치한 정 부의장은 수건으로 코를 막으려 고통스런 표정을 지었다. 경위들의 호위를 받으며 의장석을 비웠다.
흘리며 본회의장 밖으로 뛰쳐나오는 등 본회의장은 아비규환이었다. 향후 국회 일정을 보이콧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새해 예산안 심사도 차질을 빚는 등 정국경색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예정대로 내년 1월 1일 한미 FTA가 발효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내 또는 양국이 합의하는 다른 날에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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