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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내무장관, 최초로 극우테러리즘에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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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극우단체의 살해가 수록된 영상이 발견된 이후 독일이 발칵뒤집히고, 결국 독일

내무장관(기사당)이 최초로 독일 내 테러리즘에 경고했다.
프리드리히 내무장관은 “극우테러의 새로운 형태”라고 경고하고 메르켈 총리 역시 “지금까지

독일에서 상상하지 못한 형태”라고 언급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사건이 처음 주목받게 된 경위는 최근 은행강도에 실패한 남성 2명이 약 10일 전 자살하고

공범인 여성은 독일 중부 아이제나흐의 이동식 주거차량(트레일러)을 불태운 후 자수하였다.
그런데 이 불탄 트레일러에서 2007년 살해된 여성 경찰관의 권총과 지난 10년간 10명의 살해

사실을 수록한 15분 분량의 자체 제작 DVD를 발견된 것이다.


이 영상에서 ‘민족사회주의 지하동맹(Vereinigung Nationalsozialistisch er Untergrund/

NSU)’이라는 이름의 조직이 지난 2000년부터 2006년까지 터키계 8명과 그리스계 1명 및 2007년

독일 여성 경찰을 살해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11월 초 독일 북북 하노버 인근에서 1990년대 후반 이 극우단체에 가입하여 테러활동을 위해

다른 조직원에게 자신의 운전면허증과 여권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용의자 '홀거 G' 역시 체포되었다.


이에따라 프리드리히 내무장관은 최초로 독일내 극우테러리즘에 대해 경고하며, 1998년 이후 모든 미제

사건들을 이 4명의 용의자와 관련이 있는지 여부를 재검토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메르켈 총리 역시 금번 사건은 끔찍한 소식이고, 독일에서 지금까지 상상하지 못한 형식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하고 항상 모든 형태의 극단주의에 긴장하고 있어야 한다고 경고했다.


비히만 극우테러 전문가는 " 이와 같은 사건이 거대한 안보기구에도 불구하고 가능할 수 있었다는 것은

독일 안보기관의 실패라고 평가하고, 지난 수년간 동 테러리스트들이 극우파들과 전혀 접촉하지 않고

단독으로 활동했다는 것은 믿기 힘든 일" 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대다수의 독일 언론들도 이 조직이 수년간 독일 안보기관의 눈을 피해 활동할 수 있었던 것은

우려스러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헤르만 바이에른 내무장관 및 오퍼만 사민당 사무총재를 비롯한 독일 일부 정치인들은 독일

극우정당인 NPD에 대한 조속한 금지를 요구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0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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