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내무장관, 최초로 극우테러리즘에 경고


833-독일 2 ekn 사진.jpg

독일에서 극우단체의 살해가 수록된 영상이 발견된 이후 독일이 발칵뒤집히고, 결국 독일

내무장관(기사당)이 최초로 독일 내 테러리즘에 경고했다.
프리드리히 내무장관은 “극우테러의 새로운 형태”라고 경고하고 메르켈 총리 역시 “지금까지

독일에서 상상하지 못한 형태”라고 언급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사건이 처음 주목받게 된 경위는 최근 은행강도에 실패한 남성 2명이 약 10일 전 자살하고

공범인 여성은 독일 중부 아이제나흐의 이동식 주거차량(트레일러)을 불태운 후 자수하였다.
그런데 이 불탄 트레일러에서 2007년 살해된 여성 경찰관의 권총과 지난 10년간 10명의 살해

사실을 수록한 15분 분량의 자체 제작 DVD를 발견된 것이다.


이 영상에서 ‘민족사회주의 지하동맹(Vereinigung Nationalsozialistisch er Untergrund/

NSU)’이라는 이름의 조직이 지난 2000년부터 2006년까지 터키계 8명과 그리스계 1명 및 2007년

독일 여성 경찰을 살해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11월 초 독일 북북 하노버 인근에서 1990년대 후반 이 극우단체에 가입하여 테러활동을 위해

다른 조직원에게 자신의 운전면허증과 여권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용의자 '홀거 G' 역시 체포되었다.


이에따라 프리드리히 내무장관은 최초로 독일내 극우테러리즘에 대해 경고하며, 1998년 이후 모든 미제

사건들을 이 4명의 용의자와 관련이 있는지 여부를 재검토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메르켈 총리 역시 금번 사건은 끔찍한 소식이고, 독일에서 지금까지 상상하지 못한 형식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하고 항상 모든 형태의 극단주의에 긴장하고 있어야 한다고 경고했다.


비히만 극우테러 전문가는 " 이와 같은 사건이 거대한 안보기구에도 불구하고 가능할 수 있었다는 것은

독일 안보기관의 실패라고 평가하고, 지난 수년간 동 테러리스트들이 극우파들과 전혀 접촉하지 않고

단독으로 활동했다는 것은 믿기 힘든 일" 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대다수의 독일 언론들도 이 조직이 수년간 독일 안보기관의 눈을 피해 활동할 수 있었던 것은

우려스러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헤르만 바이에른 내무장관 및 오퍼만 사민당 사무총재를 비롯한 독일 일부 정치인들은 독일

극우정당인 NPD에 대한 조속한 금지를 요구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06@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724 새로 판매되는 핸드폰 2대 중 약 1대는 스마트폰 file eknews20 2012.01.16 2355
6723 폭스바겐과 BMW, 자동차 판매량 사상 최고치 기록 file eknews20 2012.01.16 1890
6722 독일 인구 소폭 증가 file eknews20 2012.01.16 1480
6721 이민자에 대한 사회통합 정책 성과 내고 있어 file eknews20 2012.01.16 973
6720 바이에른 주 녹색당 당원들, 청소년 망명신청자 처우개선 위해 단식농성 file eknews20 2012.01.16 1062
6719 석면 쓰레기 매립과 관련해 주정부간 논란 격화 file eknews20 2012.01.16 1852
6718 닭 두 마리 중 한 마리는 내성이 있는 병원체 지니고 있어 file eknews20 2012.01.09 1147
6717 중소은행들의 현금인출기 수수료 여전히 비싸 file eknews20 2012.01.09 1217
6716 첫 출산연령 갈수록 늦어져 file eknews20 2012.01.09 1676
6715 2011년 독일 내 자동차 판매숫자 총 317만 대 file eknews20 2012.01.09 1104
6714 2011년 자동차연료 가격, 사상 최고 수준 file eknews20 2012.01.09 1274
6713 민간소비분야, 2011년 독일 경제 지탱해 file eknews20 2012.01.09 802
6712 2011년 소득활동자 숫자 사상 최고, 실업자 숫자는 사상 최저 수준(1면) file eknews20 2012.01.09 1563
6711 베를린의 A100 고속도로가 가장 붐벼 file eknews20 2012.01.09 1251
6710 2011년 3사분기 국가부채, 전분기에 비해 0.5% 증가 file eknews20 2012.01.02 1098
6709 2012년에 새로 바뀌는 것들(1면) file eknews20 2012.01.02 4082
6708 2011년 전체 물가상승률 2.3% file eknews20 2012.01.02 1530
6707 현 연립정부에 대한 거액 후원금 줄어들어 file eknews20 2012.01.02 952
6706 녹색당을 제외한 다른 정당들의 당원 숫자 감소하는 추세 file eknews20 2012.01.02 1089
6705 독일로 망명 신청한 시리아 난민 숫자 크게 증가 file eknews20 2012.01.02 1281
Board Pagination ‹ Prev 1 ...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