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11.12.05 19:44

프랑스 실업률 9,9%.

조회 수 14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4.jpg

프랑스의 실업률이 지난 1999년 이후 최고치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28일, 국립통계청(Insee)이 밝힌 통계자료를 따르면, 지난 3/4분기 프랑스 실업률은 9,9%로 2/4분기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카테고리 A에 해당하는 정규직 구직 신청자 수는 281만 명이며 카테고리 A, B, C를 모두 합한 구직 신청자 수는 420만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비에 베르트랑 노동부 장관은 "프랑스는 아직 경제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라고 말하며 "사회 전반적인 분야에서 실업률을 줄이려는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9월 자비에 베르트랑 노동부 장관은 유럽 1 라디오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오는 2012년까지 프랑스 내 실업률을 9% 이하로 낮추겠다는 자신의 계획을 다시 확인한 바 있다.
한편, 프랑스 국립통계청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프랑스 내 청년 남성 실업률이 35년 만에 최고치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0년 말, 학업과 직업교육을 마치고 사회에 첫발을 내 딛는 15세~24세 청년 남성의 실업률이 25,3%에 달해 지난 1975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연령대의 여성 실업률이 이미 수차례(1984, 1994, 1997, 2006년) 25%를 넘어선 것에 비해 청년 남성의 실업률이 25%를 넘은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고질적인 구직난으로 경제활동의 위축이 심각한 민감지역(ZUS: Zone Urbaine Sensible)의 실업률 또한 큰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작년 4분기 민감지역의 실업률은 18,8%에 달해 프랑스 전체 평균의 두 배를 넘어섰으며 25세 미만 청년 실업률은 50%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에서는 한 달 동안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정규직 전일근무 구직 신청자(카테고리 A) 수를 실업률의 통계로 삼고 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48 변종 신종플루 감염자 두 명 사망. file 유로저널 2009.11.30 1516
3947 사르코지에 대한 반발로 연애소설 판매량 증가? 유로저널 2009.03.24 1516
3946 프랑스 담배 소비량, 6년 동안 1/3 하락. file 유로저널 2008.11.11 1516
3945 암의 주범은 역시 담배와 술로 밝혀져 file 유로저널 2007.09.18 1516
3944 프랑스 올해 경제성장률 상승 전망 file eknews 2016.06.21 1515
3943 프랑스 노동 비용, EU회원국들보다 여전히 더 높아 file eknews 2015.11.03 1515
3942 5월 27일, 프랑스 5개 노조 전면 파업. file 유로저널 2010.05.10 1515
3941 프랑스, 노동조합 가입원 직장 내 차별 비일비재 file eknews10 2017.07.18 1514
3940 마르세유, 9개 해수욕장 폐쇄. file 유로저널 2009.08.04 1514
3939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집중단속한다. file 유로저널 2008.12.01 1514
3938 프랑스 극우단체, 반 이슬람 음주파티 열어. file 유로저널 2010.06.21 1514
3937 프랑스, 미성년자에게 복권판매 금지 file 유로저널 2007.01.31 1514
3936 프랑스 ,일요일에 상점 여는 구역 늘어나 file eknews 2016.08.02 1513
3935 파리지앙 4분의 1, 혼자 산다. file eknews09 2012.02.21 1513
3934 메디아토르, 보건당국 압수수색. file eknews09 2012.02.06 1513
3933 벨리브, 파리시의 애물단지. file 유로저널 2009.11.03 1513
3932 프랑스 운송수단 마비, 검은 목요일 되나? file eknews10 2008.05.22 1513
3931 佛 새로운 근로기준시간, 진통 끝에 드디어 빛 보나 file 유로저널 2008.07.09 1513
3930 위험천만 “목조르기 놀이” file 유로저널 2007.06.05 1513
3929 허위광고로 480만유로의 벌금이 청구된 까르푸 file 유로저널 2007.05.29 1513
Board Pagination ‹ Prev 1 ...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