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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프랑스 내 신차 판매량이 -7.6%의 높은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일, 프랑스 자동차 생산자 위원회 발표한 통계자료를 따르면 지난 11월 한 달 동안의 신차 판매량은 17만 9천 대로 일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7.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대표 자동차 기업인 르노그룹의 신차 판매량은 7.2% 감소했으며 PSA 푸조 시트로앵은 15.4%의 높은 내림세를 보였다. 외국산 자동차 가운데는 이탈리아의 피아트가 24.1%의 판매량 감소로 큰 타격을 입었으며 미국 GM(-18.5%)과 독일 메르세데스(-10.1%) 또한 높은 내림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독일의 BMW는 24.6% 판매량이 증가하였으며 한국의 기아자동차도 14.1%의 판매량 증가를 보이며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PSA 푸조 시트로엥의 필립 바랑은 모젤에 있는 자동차 생산라인을 방문한 자리에서 « 자동차 업계의 불황은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라며 비관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프랑스 자동차 생산자 위원회의 프랑수아 루디에 대변인은 « 폐차 보조금 제도가 사라진 이후 고급 승용차의 판매량이 급감하기 시작했으며 소형차 시장도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라고 평가했다. 프랑스 정부는 세계 경제위기의 영향으로 타격을 입은 자동차 생산업계를 살리기 위해 지난 2008년 말부터 10년 이상의 자동차를 새 차로 바꿀 경우 1천 유로의 폐차 지원금을 지급했으며, 1킬로미터당 120그램 이하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차량 구매 시 700유로의 환경 보조금을 추가로 지급했었다. 2010년부터는 기존 1천 유로였던 폐차 보조금이 700유로로 하향 조정됐으며 환경 보조금 또한 120그램 이하에서 115그램 이하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차량으로 하향 조정됐다. 이어서 작년 7월 1일, 500유로로 인하된 폐차 보조금은 2010년 12월 31일부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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