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그리스 기업의 1/3 신용도 불량 및 악화  

그리스 기업들의 신용도가 갈수록 악화되면서,그리스 기업들의 채무상환 능력과 신용도가 매해 감소되고 있어 한국 수출 기업들의 주의가 각별히 요망된다고 그리스 신용 평가 전문회사인 ICAP사는 5월 9일 발표 자료를 인용해 아테네 한국 무역관이 전했다.

ICAP사는 2004년 2만2735개사, 2005년 2만1822개사, 2006년 2만2676개사를 대상으로 2004년 1월 1일부터 2006년 12월 31일까지 기업의 재무 제표를 토대로 신용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제조업분야가 7977개사, 7619 개사, 7787개사였고, 상업부문은 9366개사, 8969개사, 9350개사였으며,서비스업 부문의 경우 2004년 5392개사, 2005년 5234개사, 2006년 5539개사 였다.

2005년도 그리스 기업들의 신용 불량도(채무 상환능력과 부도율 포함)는 전년도 대비 13%나 증가했고, 2006년도는 2005년도 대비 0.5% 증가했으며,문제는 신용도 불량 평가를 받은 기업들의 수가 2004년부터 2006년까지 3.44%, 3.89%, 3.91%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점이다.

  신용 불량 업체 비율 증가와 더불어 향후 신용도 불량판정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신용도 하락 업체들도 2004년 총 5634개사로 전체의 24.78%를 차지했고, 2005년 5386개사 24.68%였으며,또한 2006년도 신용상태가 악화된 업체는 총 6388개사로 전체 28.17%를 차지한 반면, 신용도가 향상된 업체는 4373개사로 전체의 19.23%에 불과해 우려를 낳게 하고 있다.

2006년도 신용불량 업체와 신용도가 하락한 업체들의 비율을 합하면 전체 조사대상 업체의 약 32%에 해당하고 있어,그리스 3 개중에 1 개는 신용 불량상태로서 언제 문을 닫을 지 모르는 위기에 처해있다.

제조업과 상업, 서비스업 가운데 신용도가 가장 낮은 분야는 제조업 분야로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4.41%, 4.74%, 4.73%로 높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으며, 특히 2006년 경우 전체 7787개사 가운데 30.41%의 신용도가 하락됐고, 18.34%만이 향상됐다.
                            그리스 유로저널 김 지연 기자
                                 ekn@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79 EU 노동비용 지속 증가로 경제 성장 위협 유로저널 2007.09.26 1423
4378 유럽> 유로존 지난 한해 4분기 0.4% 포함해, 연간 1.5% 성장세 이뤄 file eknews 2016.01.12 1423
4377 유럽, 80세 이상 10년 전 대비 7백만 명 증가 file eknews10 2017.10.02 1423
4376 새로운 EU 규칙에 따른 CO2 배출 규정 file 편집부 2019.04.30 1423
4375 아일랜드發 서유럽국가 신용리스크 우려 재점화 file 유로저널 2010.11.17 1424
4374 오스트리아 관광업, 경기 회복 선도 역할 기대 file 유로저널 2009.02.04 1424
4373 유럽 경기, 올해 회복 가망성 매우 낮아 file 유로저널 2009.03.25 1424
4372 EU, 금융위기 영향에 회원국경 넘어 개인 소비 위축 유로저널 2010.04.06 1424
4371 스페인, 정부입찰공고 전자화로 자원절약과 환경보호 효과 유로저널 2009.01.15 1424
4370 유럽, 오스트리아의 선제적 난민신청자 구금 조치로 인권 악화 위기 file 편집부 2019.02.27 1424
4369 유럽비즈니스 허브는 여전히 런던, 파리, 프랑크푸르트 순 유로저널 2009.11.24 1425
4368 유로지역 경제성장률 격차 요인 유로저널 2007.05.17 1425
4367 금년 EU의 통상 정책,한-EU FTA 체결 우선 정책 유로저널 2008.01.24 1425
4366 EU, 유럽 내 2015년까지 로밍 요금제 폐지 계획 file 유로저널 2010.12.15 1426
4365 EU, 기업-소비자간 불공정거래행위 엄격 규제 나서 유로저널 2007.12.19 1426
4364 EU집행위, 자동차 CO₂배출기준 강제규정 제정 유로저널 2007.12.28 1426
4363 최근 유로지역의 디젤가격 상승원인은 수요 증가 유로저널 2008.07.30 1426
4362 헝가리,세계 금융위기에 IMF의 구제금융지원 신청 file 유로저널 2008.10.23 1426
4361 2009년 1분기 유럽 상용차 판매 1/3 이상 감소 유로저널 2009.05.07 1426
4360 그리스, 드디어 비닐봉지 사용에 세금책 시행 file eknews21 2018.01.08 1426
Board Pagination ‹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