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세계 제4위의 조선강국인 독일이 고도기술 해양산업의 중심지를 목표로 조선산업 육성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메르켈 수상도 2006년 말을 장식한 제5차 독일 해양산업 컨퍼런스에서 독일을 고도기술 해양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발표했다.
독일은 이와같은 목표로 연방정부, 조선사, 조선부품업체, 연구 및 컨설팅기관이 연계돼 독일 조선산업의 혁신과 지속 성장을 위한 방안과 연구 투자를 위한 정부 지원정책 등에 대한 기틀을 협의하기 위해 LeaderSHIP Deutschland(리더십 독일)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이른바 조선업계의 트로이카로 불리는 한국·일본·중국의 뒤를 이어 지속 성장을 추구하는 독일 조선소의 향방은 LeaderSHIP Deutschland 프로그램 등 독일 정부의 지원 정책에 크게 달려 있다는 것이 업계의 공통적 의견이다.
함부르크 무역관이 독일조선및해양기술협회의 자료를 인용한 발표에 따르면 2006년 말 기준,독일은 총 70척을 건조 61억7400만 유로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이 중 수출비중이 55.3%로 전년 47.6% 대비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선박 건조의 호황은 조선부품업체의 수주 증가로 연결돼 현재 약 7만 명이 고용된 조선 부품업계 또한 2006년 말 기준으로 볼 때, 90억 유로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65%의 수출비중을 달성했다.특히 하이테크 시스템 부품의 경우, 독일이 일본의 뒤를 이어 세계 시장 점유율 2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수출비중 기준으로는 제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06년 독일 조선업계의 총 신규수주량 (CGT 기준) 중 요트, 크루즈 및 여객선이 차지하는 비중은 44%로 크게 증가했으며, 컨테이너선은 34%, 탱커 및 트레일러선의 경우 22% 를 기록했다.
이처럼 독일 조선업계의 현재 트렌드는 크루즈선 등 신규 고부가가치 선종의 제조비중이 높아진 점과 다양한 선종 제조기술 분야에서 모두 세계적인 건조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점이다.
독일 내 지역별로는 주요 조선소가 집중돼 있는 독일 북부의 니더작센주에서 총 36건의  신규 수주 계약이 체결돼 전체 신규 수주량의 43%를 차지하고 있고,이에 19건수로 메클렘부르크-포어폼먼주의 조선업계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세계 주요 4대 크루즈선 조선사로는 피란드의 아커핀야드(Aker Finnyards), 이탈리아의  핀칸티에리(Fincantieri), 프랑스의 셩띠에드아뜰란띠크(Chantiers de l'Atlantique) 및 독일의 마이어베르프트(Meyer Werft)이 있으며,그 뒤를 이어 일본의 미추비시(Mitsubishi) 및 독일의  로이트베르프트(Lloyd Werft)가 있다.
                      유로저널 독일지사
                        김 지웅 기자
                        ekn@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59 EU, 對중국 대응위해 강력한 연대 의지 표명 file 편집부 2022.03.04 7
6058 EU, 5G 네트워크 활용 19개 회원국에 그쳐 file 편집부 2022.03.04 10
6057 ECB, 재정 상황 회복세이지만 부동산 시장 과열 경고 file 편집부 2022.03.04 10
6056 일부 가스공급 확대에도 불구, EU 가스 가격 급등 file 편집부 2022.03.04 11
6055 유럽 가스 공급의 불안정으로 올 겨울 더 추워질 듯 file 편집부 2022.03.04 13
6054 유럽국가들,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둘러싼 보이콧 다른 소리 file 편집부 2022.03.04 13
6053 EU,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강력 제재 대응 file 편집부 2022.03.05 13
6052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미게재분을 각각 모아서 게재합니다. 편집부 2022.03.05 14
6051 EU,경제 회복 예상보다 빠르지만 인플레이션 '빨간불' file 편집부 2022.03.04 15
6050 유럽의 경제, 새로운 변이의 등장으로 회복 불확실 file 편집부 2022.03.04 15
6049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 등장에 긴장하는 유럽 '재봉쇄 시작' file 편집부 2022.03.04 15
6048 코로나바이러스의 안개에 휩싸인 유럽, 경제 회복도 빨간불? file 편집부 2022.03.04 15
6047 EU, 코로나19 기금 충당 등 신규 세제 발표 file 편집부 2022.03.04 15
6046 EU,지난 12월 전기차 판매가 사상 처음 디젤차 추월 file 편집부 2022.03.04 16
6045 EU, 거대 온라인 기업에 대한 엄격한 규제 법안 신호탄 file 편집부 2022.03.04 16
6044 유럽연합,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 연장 결정 file 편집부 2022.03.04 16
6043 러-우크라이나 전쟁 가능성에 유럽국들 앞다퉈 철수 file 편집부 2022.03.05 16
6042 또다시 유럽에 찾아온 규제의 겨울 편집부 2022.03.04 17
6041 영국, 강제노동 생산 상품 수입금지 등 규제 도입 추진 file 편집부 2022.03.04 17
6040 서로 다른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방향을 보이는 유럽 file 편집부 2022.03.04 1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